시애틀 아트 페어, 7월18일(금)~20일(일) ‘루멘필드 이벤트 센터’서 개최…한국서 권대하 작가 등 30여명 참여
5월부터 티켓 판매 개시…오프닝 나이트 이벤트, 7월17일(목) 오후 6시~9시
시애틀, 워싱턴(김정태 기자)-태평양 북서부의 활기찬 예술 커뮤니티를 위한 독특한 쇼케이스이자 근현대 미술의 최고를 위한 선도적인 시애틀 아트 페어(Seattle Art Fair-약칭 SAF)가 오는 7월18일(금)~7월20일(일)까지 루멘 필드 이벤트 센터(Lumen Field Event Center)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7월 17일 오후 5시~6시까지는 VIP를 위해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는 커뮤니티를 위해 교육 세미나와 이벤트 전문 회사 RBC 웰스 매니지먼트(RBC Wealth Management)’의 ‘오프닝 나이트’ 행사, 오후 6시~9시까지는 페어 티켓 홀더를 위한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이벤트’를 개최한다.
SAF에는 한국에서 해외전시기획 전문 회사 나르시스트(Narcist-박소피 아트 디렉터) 주관처의 권대하 작가 등 15명이 참여한다. 권 작가는 그동안 뉴욕·LA 및 유럽 등 아트 페어에 참여, 수준 높은 작품으로 호평을 받은 중견 서양화가이다. 이 외에도 15명 등 총 30명의 작가들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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