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난 요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 했다는 사람들에게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기가 너무도 어려운 시대임을 본다 주변에 사람들을 보면 과거에 교인이었다가 지금은 교인 생활을 청산한 사람이 너무도 많다 또한 예배당은 열심히 다니지만 전혀 그리스도와 상관 없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그러나 일부의 교인들은 열심히 그리스도를 알기위해 성경을 공부하고 은사를 받기위해 열심히 기도하나 여전히 땅의 축복을 위하여 열심을 내는 것을 본다 하나님은 말씀한다 살리는 것은 영이지 지식이 아니라고..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의 영을 접촉하지 못한 사람은 말에 두렵고 떨림이 없다 자기의 생각을 따라 두려움없이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행동한다 타락된 인간의 생각이 사단의 내용물임을 모르고 적대적인 말을 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늘날 이땅에 자칭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말로 형용하기도 부끄럽다 이들은 악을 악으로 이에는 이로 대결하는 악을 서슴없이 행한다 주님은 악을 선으로 이기고 오히려 죄인을 섬기고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다 탄핵 정국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비방하며 분열을 조장하는 일을 서슴없이 행하는 사람들을 보라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은 화목의 직책을 받아 화목을 이끄는 사람이다 그런데 분열을 도모 한다면 이것의 뿌리는 사단임을 너무도 선명히 알수 있다 이로써 자칭 그리스도인과 참 그리스도인을 알수 있다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안다 했다 안타깝게도 온통 분열을 책동하는 사단의 종노릇하는 사람들이 활개를 치는 요즘이다 그럼에도 소수이지만 주님에 의해 감추어 놓은 참 그리스도인들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하다 이들은 함부로 말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이 땅에 정의와 화목과 평안과 통일을 위하여 주님과 동역하며 섬김의 자리에서 주님의 일하심을 따라 일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기도가 이들의 헌신이 혼돈에 처한 이땅을 지키고 이땅에 소망을 이끌어 오고 있다 지금 우리는 탄핵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주님이 오늘의 상황을 왜 허락하셨는가를 물어야 한다 이나라의 모든 분야가 속속들이 썩어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이나라를 버리고자 함이 아니라 정화하여 사용하고자 하심이다 이나라의 운명은 주님의 뜻안에 있다 지금은 서로 비방하고 서로 세 대결을하고 감정으로 헌재를 흔들때가 아니다 잠잠히 주님께 나아가 나 자신 부터 이나라에 이러한 상황에 처하도록 하기까지 정의롭지 못한 삶을 살았음을 자백하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지 못한 죄를 자백하고 주님의 긍휼을 구할 때이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성령의 하시는 말씀을 깨닫고 돌이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