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편견과 벽을 허물어요"
2019년 5월 4일(토) 오후 7시 말의 본향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남선사에서'드리머스'초청 깨바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드리머스'는 Break the walls' 음악을 통해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를 꿈꾸자'는 취지로 2015년 이주노동자, 유학생, 원어민교사 등, 외국인과 한국인으로 구성된 밴드로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주 콘서트를 통해 제주 사회의 외국인에 대한 문화적 편견과 국적, 인종, 피부색, 외모로 인한 차별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We are the champions, 재즈풍의 노래, 흥겨운 포크송, 팝, 아일랜드의 강렬한 노래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말의 본향답게 워딩곡으로 서부영화 황야의 무법자 주제곡을 연주한다.
한국인 밴드로는 기타 에드워드 김, 이동민, 보컬 윤진선씨가 참여하고, 제주 가수로는 '날마다 소풍' 우종훈씨가 출연하고, 김기철 섹소폰 연주자가 특별 출연한다.
연락처: 제주 남선사 064)764-3005
판타스틱 미스테익(다국적)
도란도란(한국)
재즈(미국)
애릭 라트너(미국)
다니엘 월레스(영국)
존 하워드(이일랜드)
객원 보컬
케이틀린(미국). 애슐리(미국)
보드 워크 시티 블루스(다국적)
사한(스리랑카)
조이밴드(한국)
제이 마트(필리핀)
음악 총감독
앤드류(캐나다). 이든(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