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명 국윤藝 빛
○ 프로그램 개요
미술관 소장품 및 특색 연계_입체에서 평면으로 제작하는 체험을 통하여 조형표현의 범위를 확대한다.
○ 프로그램 추진 배경
- 국윤미술관은 국중효&윤영월 부부가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관명도 두 성을 따서 지어진 만큼 부부, 작가, 교육자로서 인생을 함께해 온 의미를 담고 있다. 소장품 또한 각 서양화가, 조각가로 활동을 하며 작업해 왔던 작품이 주를 이룬다.
- 참여자들에게 평면과 입체의 동행이라는 미술관 특색을 공유하며, 평면을 입체로 표현함으로써 조형 표현의 범위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프로그램 내용
- 국중효 작가의 회화 작품에 등장하는 아낙네는 타원형의 한 덩어리로 단순화된 그 만의 독창적 표현이다. 아낙네를 한지 등(燈)에 입체로 표현하는 활동을 제시하며, 완성 후 한지 등(燈)에 led 빛이 들어와 참여자들에게 실용성과 예술성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 실제 작품과 ppt를 활용하여 아낙네 이미지를 감상하고 재구성하며 입체의 형태로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창조적 경험과 시각적 사고의 성장을 높인다.
- 참여자들이 평면에서 입체로 재구성 과정에서는 미술관에 아낙네와 같은 포즈로 윤영월 작가가 작업한 입체작품을 소장하고 있어 3차원 형태를 쉽게 인지할 수 있다.
- 평면은 하나의 시점에서 한 장면을 관찰하는 반면 입체는 3차원의 재현으로 전후좌우 360도를 표현해야 한다. 이미지를 입체로 형상화하는 과정에서 조형 능력 및 공간력과 상상력을 함양할 수 있다.
○ 프로그램 일정
- 강 사 국광윤, 윤은주, 박경이
- 운영일 2019. 6/1(토) 6/29(토) 8/3(토)
- 시 간 14:00 ~16:00 (2시간)
- 장 소 국윤미술관 교육실
○ 회차별 세부내용
연 번 | 프로그램 일시 | 대 상 | 활동 내용 (구체적) |
1 | 6/1(토) 14:00~16:00 | 가족 | -세부 순서 및 진행 내용 인사 및 미술관 특색 소개) → ppt활용 소장품 설명(20분) →예시작을 통한 동기유발 및 국중효&윤영월 작가 작품 실물 감상 → 활동지 활용하여 평면의 입체 재구성 → 한지등에 아낙네 그리기 → 한지를 붙여 형태 표현하기(70분) → 작품 발표 및 공유(10분) → 사진촬영 및 포토액자제작 → 간식 및 정리(20분) |
2 | 6/29(토) 14:00~16:00 | 시니어 |
3 | 8/3(토) 14:00~16:00 | 초등 2~6학년 |
○ 프로그램의 효과
- 평면에서 입체로의 조형 표현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재료에 대한 물질적 속성을 고려하며 재료에 잠재된 미를 발굴한다.
- 제작하기 전과 실제 제작에서 알게 된 내용 및 경험을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창조적 조형 능력을 함양한다.
- 미술관의 교육프로그램에 다양성을 구축하여 기능과 역할을 증대시키며, 매개공간으로서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과 소통한다.
- 지역민에게 문화예술향유와 미적 감수성 함양시키며, 문화예술 활동에 자발적,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갖는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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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행사 소개
2019 사립미술관 지원사업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국윤藝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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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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