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저 도은입니다
6월 26-29일 까지 스파링 캠프에 정규수업까지 바쁘게 일 하고 독립기념일 연휴로 일주일간 도장이 휴무였습니다 그래서 라스배가스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 미시시피에 있을 때는 미국에 왔다는게 실감이 안 났는데 라스배가스에 가보니 이제야 미국에 왔다는게 실감이 났습니다 여행 갔다가 오자마자 잭슨빌,플로리다로 시합을 갔다왔습니다 한국 겨루기 시합과 다른게 조금씩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7월 10-13일까지 품새 캠프여서 품새에 정규수업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14일에는 칼라벨트 아이들이 심사 하는 것을 보고 제가 직접 점수를 매겨봤습니다 처음보다 실력이 좋아지는 거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영어를 매 수업마다 계속 듣고 조금씩 쓰다보니 기본적인 스텝, 발차기, 막기 동작 등 아이들에게 직접 가르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17-20일은 짐내스틱캠프여서 앞구르기 뒤구르기 물구나무서기 핸드스프링 등 다양한 것을 했습니다 미국와서 캠프와 정규수업을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있는 시간도 이제는 30일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더 배우고 더 성장해서 가겠습니다 여기와서 진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연락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