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8~9월에나 찾아와서 번식까지 마치고 떠나던 패턴을 보이던 새홀리기가 엊그제 6월 초인데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보이네요. 덩치는 작아도 날렵한 비행술을 자랑하는 맹금류답게 제법 큼지막한 조류를 잡아가면서, 뒤쫓는 까치에게 공격적인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눈에 띄게 되었는데 거리가 먼게 다소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또 이렇게 한 끼를 해결했군요 ^^
잡힌 새가 무슨 종류인지는 모르지만, 축~ 늘어진 게 안됐습니다. ㅠ.ㅠ
우와~ 혹시 소쩍새가 아닐련지요?...어쩜 저렇게 사진속에서도 날렵함을 느낄수 있는지 대단합니다.특히 눈 위로 마치 귀를 쫑긋 세우듯한 그 모습은 처음보네요.날쌘 동작의 모습을 완전 전문적이신 솜씨가 아니라면 이렇게 볼 수가 없겠죠?.감사히 잘 봤습니다...^^
첫댓글 또 이렇게 한 끼를 해결했군요 ^^
잡힌 새가 무슨 종류인지는 모르지만, 축~ 늘어진 게 안됐습니다. ㅠ.ㅠ
우와~ 혹시 소쩍새가 아닐련지요?...
어쩜 저렇게 사진속에서도 날렵함을 느낄수 있는지 대단합니다.
특히 눈 위로 마치 귀를 쫑긋 세우듯한 그 모습은 처음보네요.
날쌘 동작의 모습을 완전 전문적이신 솜씨가 아니라면 이렇게 볼 수가 없겠죠?.
감사히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