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페이지는 캡처가 안되어서 사진 없이...
삼성화재 다이렉트
스포티지 214,190 (318,000 내고 10만냥 정도 마일리지로 돌려받음)
프라이드베타 165,000
거의 타 보험사는 간 기억이 없는데...
박물관도 이름 바뀌면서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즉
소속도 그래서...
지난 번에 스포부터 갱신하고 나서 프라이드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제 갱신하려고 하니 안되더라구요.
전화 상담원 근무시간도 지났고...
오늘부터 연휴라서 자동차보험은 휴일이라도 하루만 넘기면
과태료 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쩔까 고민 좀 하다가...
캐롯으로 갈아타게 되었는데
비슷한 조건으로 (대인 대물 등은 최고치, 자차와 긴급출동은 빼고)
1년 후 정산하는 마일리지인데 352,280냥이나 나오네요.
대략 연간 3천km 이하 주행거리이면 180,000냥
2천km 이하는 190,000냥, 1천km 이하면 20만냥을 돌려주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연간 주행거리가 스포는 500km,프라이드는 1,000lkm 정도
였는데 얼추 삼성화재나 캐롯이나 비슷합니다.
정신 사나워서 캐롯 견적 내보면 5천원 상품권,
처음 계약하면 3만원(30만원 이상일 때)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나중에 보게 되어서 해지하고 다시
계약했는데 아마 혜택을 못 받은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숫자만 보면 어지럼증이 있어서 세금이니 보험이니
숫자들 나열하면서 설명이 길어지면 머리에 쥐가
나는 체질이라서 끝마무리는 대충 넘어가게 됩니다.
날도 더운데 아이고 골치야...
첫댓글 전 작년에 실손보험을 3세대 착한실손으로 갈아탔습니다.
요즘엔 월 3만원 정도 나가는데,
갈아타지 않았으면 15만원 정도 내게되어 아마 유지하지 않고 해지했을 거 같네요.
집사람도 같은 상황이었죠.
지금의 착한실손도 더 나이들면 유지하기 힘들겁니다.
결론적으로,
나이들어 정작 필요할 때는 유지하지 못하는 보험인데,
젊어서부터 실손보험 드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자동차보험은 매년 다이렉트 보험으로 드는데,
회사마다 달라서 비교하며 가입하고 있습니다.
티맵할인, 주행거리 구간마다 마일리지 적용 금액 등을 따져가며 들어야겠지요.
마자요.^^
해택은 별반 큰차이가 없는데 보험사마다 금액 차이가 많이나서
저렴한 보험료를 선택해서 가입하면 혹시 내가 모르는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고민도합니다
결론은
에이! 사고 없이 운전하면 괜찮겠지 하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마자요^^
저도 같은 보험사인데, 제작년까지는 30만원 조금 넘었는데
작년에는 45만원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올해도 43만원 이라고 나오네요.
대물 10억에 무보험 5억이고, 무사고 3년 적용인데 그렇네요.
블랙박스는 2011년 이전 등록차는 적용이 안된다는데,
제가 무슨 큰 죄를 지은게 있는 모양입니다.
전화로 함 물어보세요.
왜 무식하게 올랐는지...ㅎ
올해 수재 당한 차들 많다는 핑계로 또 올리게
생겼습니다. 자동차세를 차량가격에 맞춰서
더 내리던가 운행을 안해도 자동차세에 보험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