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중 최소한 12-16시간의 식사없는 간헐적 단식과
식사요구량의 60% 미만의 칼로리 제한이다.
해독은
소화기관을 통해서 몸안으로 들어온 영양분을 소화, 흡수, 동화 작용을 하고 난 후 비로소 활발이 이루어진다.
과칼로리 섭취는
소화, 흡수, 동화과정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해독은 소화과정을 겪고 난 후 일정 시간 간격이 있은 뒤 효율적으로 이루짐을 알아야 한다.
일정시간을 거른다는 것은 주기성 회복과도 밀접하다.
단식과 식사량 감소를 통한 효율적 해독
단식이 시작되면
생체가 필요한 에너지원을 신체내 저장물과 불필요한 세포의 대사과정을 통해 우선적으로 얻고 해독과정을 활성화한다.
소화과정의 대사물질은 주류가 산성으로 해독과정은 신체 산성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암 치료식으로 알려진 케톤식(고단백, 고지방, 저탄수화물)은
산성도의 측면과 에너지 대사의 주축인 미토콘드리아 대사의 과정(Reverse Warburg effect)면에서 반드시 제고해야 할 방식이다.
단식이 시작되면, 병기가 심한 경우에 기력저하를 심하게 경험한다.
따라서 통곡물을 이용한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하는 치유식을 기본으로,
부가적인 유기 미네랄과 발효단백질 즉 아미노산,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을 동반한 식이는 매우 적절하다.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대사과정 중 독성을 갖고, 산성화한다.
하지만 아미노산은 해독과정을 돕는 도움물질이다.
통곡물을 이용한 탄수화물 기반 치유식
유기 미네랄과 발효단백질과 아미노산, 수분과 비타민
단식기간과 방식은 다양하다.
중요한 점은 통곡물을 기반으로 하는 탄수화물 식이이다.
전반적인 생체 에너지가 저하되어 있을때는 소화기관의 에너지 자체도 떨어져 있다.
대사과정이 쉬운 탄수화물은 생체활동의 좋은 원료이다.
탄수화물을 기반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뇌가 왜 이 에너지원을 이용하겠는가?
생체 효율성과 대사물질이 타 에너지원보다 처리하기 쉬움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