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하늘타리뿌리 담금주
작성자하늘민|작성시간13.12.05
대물 하늘타리 뿌리 입니다
꼬리는 잘라지고 간신히 집어넣었네요
병 높이 금강18번 81cm 소주30도수 15리터
하늘타리효능
하늘타리 뿌리를 천화분 이라 합니다.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암치료제로 하늘타리 뿌리 약효 성분은 암세포에 달라 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 암세포를 괴사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과루인은 하늘타리 열매속에 들어 있는 씨입니다.
하늘타리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에 흔히자라는 박과에 딸린 덩굴식물입니다.
가을에 참외보다 좀 작은 타원꼴 열매가 황금빛으로 익어
그 이듬해 봄까지 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을 제주도나 남쪽지방 같은데서
흔히 볼수 있습니다.
하늘타리뿌리를 천화분 이라고 하는데 마치 칡뿌리처럼 생겼으며
예로부터 약으로 귀하게 썼습니다. 하늘타리는 우리나라에서 경상북도 안동,
영주 일대에서 난 것이 약성이 가장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늘타리 씨와 뿌리는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 가래를 삭이고 대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높은 약재입니다.
(항암본초)에는 하늘타리 열매와 뿌리의 항암작용에 대하여 꾀 상세하게 적혔습니다.
그 책에 따르면,유방암 초기에 하늘타리 열매 3개 생지황150그램 토패모. 생향부자.
모려 각 120그램 누로.백개자.맥아 복은것 각90그램.
천산갑.목통.천궁.감초 각30그램을 가루로 만든다음 민들래와 개나리 열매 각60그램을
달인 약물로 알약을 지어 말려서 6그램씩 하루 3번 밥먹은 후에 먹게해서
효과를 본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늘타리 열매의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인데
이 성분이 복수암 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하늘타리 열매의 함암작용은 그 씨앗보다 열매껍질이 더 쎕니다.
하늘타리 열매 씨의 JTC-26세포(암세포의 한종류)억제율은 90%가 넘습니다.
하늘타리 뿌리는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항암약 입니다.
하늘타리 뿌리의 약효 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 하도록 합니다.
중국에서는 유선암.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뿌리 추출물을 투여 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늘타리 열매와 , 씨, 뿌리의 약성에 대하여는(동의학사전)에 다음과 같이 적혔습니다.
하늘타리 열매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때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페를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항암 작용이 밝혀졌다.
담열로 기침이 나는데,흉비,결흉,폐위,소갈,황달,부르럼,초기에쓴다.
하루12-30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때는 짓찧어 붙인다.
비위가 허한하고 대변이 묽으며 한습담이 있는데는 쓰지 않는다.
하늘타리 열매 껍질은 폐렴,이질, 황달,콩팥염,요로감염,기관지염,편도염,젖앓이,부르럼,덴데 등에 쓰고 하늘타리 줄기와 잎은 더위를 먹고 열이 나는 데 쓴다.
하늘타리 씨{과루분]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항암 작용을 나타내고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조담, 열담으로 인한 기침.마른기침.기관지염.변비 등에 쓴다.
하루9-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약, 알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때는 가루내어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오두와 섞어 쓰면 독성이 세지고 건강과 섞어 쓰면 독성이 약해 진다.
하늘타리뿌리{천화분}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겉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쪼개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폐경,위경,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며 부스럼을 낫게하고 고름을 빼낸다.
또한 월경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낫게한다.
약리 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며,
적리균을 비롯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억균작용을 나타낸다.
소갈병,기침,젖앓이,부스럼,치루,달거리가 없는데, 황달 등에 쓴다.
하루9-12그램을 달임약,가루약,알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으로 쓸때는 가루내어 뿌리거나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하늘타리 열매나, 뿌리,잎과 줄기,씨, 모두 약재로 쓰지만,
뿌리를 사용 하는 것이 약성이 가장 강하다.
대개의 다른약재 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난 것이 약성이 훨씬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