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50811 서울고법 2014노3027 "부정선거 백서" 재판 보고

[choeREDi]

#43550811 서울고법 2014노3027 "부정선거 백서" 재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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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때문에 어제(08/10) 려수에서 상경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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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판에는 재판 1시간 전에 도착했고, 마스크 때문에 못 들어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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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게도 변호인 두 명이 다 불출석해서 10월 06일로 연기됐읍니다.

- #한성천 대표님 말씀으로는 변호인 한 명이 불출석한 경우는 봤어도, 두 명이 동시에 불출석한 경우는 살다가 처음 봤다고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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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려수로 내려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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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0일, 재판부에 장문의 '노마스크 입정 협조요청'을 보냈고, 다음날 그 참고자료로 "코로나사기를 혁명으로 끝내자" 책까지 보냈읍니다.

https://cafe.daum.net/electioncase/USpy/608

10/10 노마스크 입정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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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서 지난주랑 지지난주에는 법원에 직접 가서 증거 제출 했는데, 법원 안에서 마스크 안 쓰고 활보하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한 사람이 없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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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판 당일에는 입정을 안 시키고, 법원의 경비 직원이 재판부에 연락하니까 재판장 판사 '박연욱'이 하는 말이, "절대로 들여보내지 말라"고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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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욱'이 줏대 있는 판사라면 법대로 공소기각 판결하거나,

https://cafe.daum.net/electioncase/USpy/602

04/10 § 공소 기각 판결 신청(公訴棄却判決 申請) § ☆

법대로 파기환송하는 것 둘 중 하나 밖에 선택지가 없었거든요.

https://cafe.daum.net/electioncase/USpy/607

09/10 국민참여재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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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노마스크 입정 협조요청'에 답변하는 연락이라도 해줬으면 아마 려수에서 한양까지 올라가지도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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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지혜를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금태양]

진실은 여기에 있다.
판사는 그 진실을 가리기 위해 시간만 질질 끈다.

[choeREDi]

네, 금태양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