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안철수, 재활용 가치 있을까?>
페이스북 댓글과 전화로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 동창 친구와 대화를 나누었다(우리는 70살 동갑 나이배기다.). 친구는 문재인과 안철수가 백성들의 염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대권야욕에 빠져 백성들을 지치고 하고 진저리를 치시게 만든 결과 정권교체를 무위로 돌리고, 아직까지도 어떻게 해서든 자기가 대통령을 한 번 해 잡숫겠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데, 무슨 사람이 아직까지 그런 작자들을 버리지 못하고 들먹이고 있느냐는 투로 나를 힐난했다.
내가 그 친구에게 대거리했다. 그래도 문재인과 안철수는, 87년 김영삼과 김대중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끝에 가서는 동시출마 하지 않고 후보단일화를 했고, 만일 상대편이 국정원 선거개입이라는 내란죄와 선관위 개표부정이라는 내란죄를 저지르지만 안했다면, 문재인이 100표~200표 차이로 이겼을 것이 틀림없다, 다만 문재인의 실책은 개표결과가 발표된 뒤로 바로 선거무효소송+당선무효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용서할 수 없는 통탄할 잘못을 저지른 데 있다(김대중이나 노무현 같았으면 즉각 반항하고 나섰을 것이 분명하다.), 그보다 더 큰 치명적인 문제는 문재인과 안철수가 오늘까지도, 천만부당한 선거결과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채로, 다음 대선을 엿보고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문재인과 안철수가 백성들과 더불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즉생의 각오로, 백성들과 더불어 증거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진 국정원 선거개입이라는 내란죄와 증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선관위 개표부정이라는 내란죄를 공격하고 징치하는 데 있다, 문재인과 안철수를 용도폐기할 수밖에 없는 시점은 그들이 자기가 꼭 대통령을 해야 하겠다는 사악한 대권야욕에 사로잡혀 끝끝내 백성들과 민초들 앞에서 배신을 때릴 때다, 문재인과 안철수를 용도폐기할 것인가 재활용할 것인가 백성들이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 눈앞에 다가와 있으니 염려하지 마라고 말했다.
첫댓글 안철수는 전자개표기와 어떤식으로든 연결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추측하구요.
문재인은 전자개표기 과거때부터 사용한거에 대한 책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