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벤트 당첨자 :
▶ 그레고리오 님
▶ 흑장미 님
▶ 훈아 님
▶ 박영희 엘리사벳 님
▶ 이유진 아가페 이렇게 5분입니다.~ ^^
당첨되신 분들은 8월 5일(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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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해 안내지 <29호 정답>
1. 우찌야, 아자르야
2. ④
3. 키루스의 칙령, 유다의 예루살렘에 하느님을 위한 집을 지을 임무
4. 하까이 예언자와 즈카르야 예언자
♣ 29호 Tip : ✎ 키루스Cyrus 임금
♧ 기원전 538년 이스라엘은 바빌론 유배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귀환한다.
바빌로니아 멸망 직후 해방을 선포한 이는 키루스Cyrus 왕이다(2역대 36,23).
예언자 이사야는 키루스왕을 메시아라 했다(이사 45,1).
이방인으로 이렇게 칭송된 이는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 키루스 임금은 유대인 종교와 전통을 모두 인정했다.
바빌론이 이스라엘에서 뺏어왔던 성전 기물도 천개 이상 돌려줬다(에즈 1,9).
성전 재건에도 깊이 관여했다. 기초공사에 왕실 경비를 부담시킨 것이다(에즈 6,4).
바빌론 신전도 복구했으며 그들의 종교도 모두 인정했다.
속국 종교에 간섭하지 않는 정책을 펼친 것이다.
키루스는 티그리스 강변 메디아Media 출신이다. 지금의 이란 땅 북서쪽이다.
왕의 외손자로 태어났지만 쿠데타로 실권을 잡았다(BC 550년).
바빌로니아 정복을 끝내자 메디아를 합병해 새로운 나라를 선언했다. 페르시아 제국이다.
재위 20년 동안 이집트를 제외한 오리엔트 전 지역을 정복했고
중앙아시아 유목민과의 전투 중에 전사한다. 평생 전쟁터를 누빈 왕이다.
아들 캄비세스 2세가 뒤를 이었지만 얼마 못가 죽고 둘째 아들은 살해되었다.
♧ 혼란을 수습하고 왕위에 오른 이가 세 번째 임금 다리우스Darius다. 키루스 왕의 사위였다.
제국을 안정시켰고 유대인에겐 성전 재건의 은인이었다.
바빌론에서 돌아온 이들이 예루살렘 성전 복구에 매달렸지만 여러 사정으로 중단되곤 했다.
다리우스는 법령을 내려 제도적으로 도움을 줬던 것이다(에즈 6,7). 기원전 519년이다.
바빌론에 남았던 유대인들의 로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들은 왕실 문서고에서 키루스 칙령을 찾아내 왕에게 보여줬던 것이다(에즈 6,3).
- 마산교구 주보에서 발췌 -
※ 1879년에 발견된 키루스의 원통형 비문 - 검색
포로된 사람들을 본국으로 송환하고,
메소포타미아 전역과 그 밖의 지역에 걸쳐
각 지역의 종교 시설 등을 복원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르침의 자리에서... 단순한 지식이 아닌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참된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 나눔에도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시고요 ~~
+ 찬미예수님
어느덧 역대기를 다읽고 에즈라기를 읽게 되었네요.
예전에도 성경읽기를 한 적이 있었지만 역대기에서 멈추었었지요. 그 기록(?)을 깨뜨려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안내지를 따라 성경읽기를 하시는 모든 분들과 신부님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펠릭스 올림픽에서도 나날이 세계신기록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 지치지 마시고 계속해서 화이팅하시길...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javascript:
에즈라 주님께서 도와주신다 찜통더위에 말씀해와 잘보내는것도 주님과함께 행복합니다
13장25절 개약갱신
성전건립 예루살렘 도성복구 율법 신앙적쇄신 신앙의 새로운 중심을 발견하고 추구합니다 말씀 하느님의법으로 묵상합니딘
환경이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더위를 피해 조용한 곳에서 하느님 말씀 안에 머물 수 있으면 좋겠지요...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미예수님
아이들 방학이라는 명분으로 게으름을 피워 며칠 밀린 숙제하듯 마무리 지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아시리아 임금의 마음을 돌리시어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집을 짓도록 그들을 도와주게 하셨기 때문이다" (에즈라기 6.23)
모든 일에는 주님의 도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하게 해 주십시오' 라는 문구가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삶의 작은 것 하나까지도 배려하시는 하느님의 섬세함에 감사를 드리며...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주는 바쁜일로 깜박하다 이제야 올립니다ㅠ 그래도 말씀을 읽고 묵상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gela♡ 바쁜 일상 중에도 잊지 않고 찾으시는 하느님의 말씀에 힘을 얻고 살아가실 수 있으시길...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을 움직이시는 주님께 부족한 저의 마음도 다잡아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늘 우리의 마음을 보시는 하느님께서 힘이 되어 주시길...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는 너희 가운데 그분 백성에 속한 이에게는
누구나 그들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기를 빈다 (에즈 1,3ㄱ)
하느님 구원의 시야가 단순히 이스라엘이라는 혈통에 한정되지 않고, 그분을 믿는 모든 이를 향한 선물임이 드러나는 과정입니다...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너무 늦었네요 ㅋ
지각이지만,
전출을 목표로 달립니다 ㅎㅎ
@백합 긴 말씀 여정에 지각이란 없습니다 ^&^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 너무 덥네요 에어컨 켜고 성서 읽기딱 좋으네요
제 마음 속에도 하느님 나라를 건축했다가 또 마음에 안들면 무너뜨리고 기도하고 계속 반복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다른 신들은 절대 믿지 않습니다 말 잘듣는 임금들처럼 주님의 뜻을 거슬리지 않고 싶은데 그게 참 힘드네요 그래서 더 주님을 믿어야겠지요 혼나더라도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해주시니까요
혼냄 조차도 하느님 사랑의 표현 방식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