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해 안내지 <28호 정답>
1. 이스라엘 임금 다윗의 집을 비롯하여 주님의 궤를 모셔 들인 곳은 거룩하니,
내 아내가 거기에 살아서는 안 된다.
2. ①
3. 여호사팟
4. ③
♣ 28호 Tip : ✎ 역대기는 무엇이 다른가? (2)
♤ 역대기는 다윗과 솔로몬 시대를
신정(神政)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신앙의 시대로 전하면서,
이후 아사(2역대 14-15장), 여호사팟(2역대 19-20장),
히즈키야(2역대 29-31장), 요시야(2역대 34-35장) 같은 임금들 역시
성전 재건이나 전례 개혁에 기여했는지를 기준 삼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이들이 모두 남유다의 임금임은 알고 계시겠지요?
♤ 솔로몬 사후 남북 왕국 역사를 다루면서,
역대기는 유일한 성소인 예루살렘 성전 전통을 지킨
남왕국 유다의 이야기만을 전합니다.
그렇게 역대기는 하느님의 현존을 드러내는 성전과
그곳에서 드리는 참된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때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다스림 안에 머무름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를 가르치며 하느님의 백성을 격려합니다.
♤ 우리는 역대기를 읽으며 자신에게 매번 물어야 합니다.
이토록 소중하게 간직되어 온 하느님의 성전과 전례가
내 삶의 가장 귀한 자리에 잘 모셔져 있는지,
하느님께서 나를 온전히 다스리시도록
내 마음 속 성전을 잘 가꾸고 있는지 말입니다.
- '구약성경 에세이' 중에서 -
@gela♡ 우리가 찾기만 하면 늘 그 곳에 계시는 하느님입니다...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내 마음 속 성전을 잘 가꾸어
많은 임금들과 하느님과 백상들사이 일어나는 역사숙에 진정한 하느님의 뜻은 하나인듯합니다
주님께서 바라는 것을 벗어나려고 하는것은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그랬듯 하느님처럼 하고자하는 인간의 욕심이 늘 죄를 짓게 하는것 같아요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늘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겠어요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를 실현하는 과제를 늘 기억하시며...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주님께서 온전히 나를 다스리도록 하겠습니다.
"내~~ 마음은 주님이 머무시는 작은 궁전~~",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옆에서 제편이 되어주심을 믿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삶에 세상의 재미에 눈을 돌립니다.
"~여러분이 그분을 버리면 그분께서 여러분을 버리실 것입니다"(15,2)말씀에 머무는 묵상이 길어진걸보면서 제 삶의 저끝에 매달린 신앙이 주님말씀안에 성숙해지길 기도합니다.
끊임없이 삐뚤어지는 우리 삶의 방향... 무엇엔가로 기울어지는 우리의 성향... 그래도 하느님을 향한 시선을 거두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자신을 낮춘다는 것은 자신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비어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며 용서받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르하브암이 자신을 낮추어 주님의 진노를 피할수 있었으니
항상 겸손하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모든 것에 있어서 하느님께 감사드릴 줄 앎은 겸손함을 향한 길일 것입니다....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ㅡ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ㅡ(2역대 7,14)자신들을 낮추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회복시켜 주겠다! ㅡ 아멘!
죄를 용서해주고, 땅을 회복시켜 주시는 조건 ㅡ 자신을 낮추고, 기도하며, 주님을 찾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기만 하면ㅡ
참 쉬운 일인데...^^;;
참 안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ㅠㅠ
분명 쉬운 것이 아니지요... 그러기에 또 가치가 있는 것이고... 성령께 힘을 청해야만 가능한 것이겠지요...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주님을 내 마음의 최고의 자리에 모시고 항상 그분을 믿고 따라야겠어요 그분은 어떤 신도 따를 수 없는 유일한 분이시니까요
내 삶의 첫 자리에 늘 하느님을 두고 살아가는 신앙인의 삶이 될 수 있으면 좋겠지요...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