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카페 눈팅만 하던 유령 회원이었는데(심지어 홍대쪽에 몽당연필 오프라인 카페가 있을 때부터 여기에 들락거렸으니 꽤 오래된 유령 회원입니다~), 작년부터 작은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보잘것 없는 작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동포분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이 들어 예전에 눈팅만을 하던 유령 회원 시절보다는 스스로 좀 더 당당해졌달까요?
작년에 진행하셨던 온라인 랜선 송년회에 처음으로 참여해서 회원분들과 동포분들도 만나고 얘기도 듣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저 역시도 몽당연필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받았네요. 사진으로 보니 정말 많이 받은 듯...보내주신 선물들 소중히 감사하게 잘 쓸게요! 회원님들 동포분들 오프라인에서 만날날까지 건강하세요!
첫댓글 오랜기간 함께 해주고 계셨군요? ^^ 감사합니다.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