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문신은 반대입니다. 문신하는 사람들 중엔 자기표현의 한 방법이라고 하지만, 제 눈엔 그냥 내세울 것이 없어서 과시용으로 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거든요. 완전히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눈에 띄게 해서 불쾌감을 유발하는 정도의 문신은 극혐 수준입니다. 적어도 제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서는 말이죠.
타투, 본인의 자유로운 선택이죠. 다만 선택과 동시에 자신이 속한 곳에서의 사회적 관념에 따라 동반하는 편견을 스스로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끊임없이 본인을 증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르기에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가 많을 것입니다. 어느 사회이던 사람들의 관념과 인식은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첫댓글 양아치, 조폭들이 만든 이미지죠.
사회 고위층들이 시작했으면 인식이 달라졌을 겁니다.
유명인들이 해도 노출이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혐오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데프래파드 뉴질랜드 원주민이나 아프리카, 동남아 쪽 일부 원주민들 보면
그 사회에서 문신의 의미가 긍정적이기 때문에 꼭 본성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모두 문신을 하고, 태어나면서부터 보고 자란다면
부정적인 인식은 없을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데프래파드 위협과 두려움의 가능성은 다른 부족의 눈을 통해 인지되는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부족(같은 사회 안)에서 태어나 보고 자란 아이들은 긍정적 이미지가 생성될 것 같습니다.
문신하면 그만큼 행동을 과하게 하는 경우가 많죠. 문신은 절대 반대입니다.
저도 문신은 반대입니다.
문신하는 사람들 중엔 자기표현의 한 방법이라고 하지만,
제 눈엔 그냥 내세울 것이 없어서 과시용으로 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거든요.
완전히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눈에 띄게 해서
불쾌감을 유발하는 정도의 문신은 극혐 수준입니다. 적어도
제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서는 말이죠.
타투, 본인의 자유로운 선택이죠. 다만 선택과 동시에 자신이 속한 곳에서의 사회적 관념에 따라 동반하는 편견을 스스로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끊임없이 본인을 증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르기에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가 많을 것입니다. 어느 사회이던 사람들의 관념과 인식은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아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