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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갓정보 스크랩 바로그 교회
대비드 추천 0 조회 132 13.09.21 12:1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출판사 서평


교회는 여전히 세상의 희망입니다!
교회가 여러 가지로 비난과 공격을 받는 시대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좋은 일을 하
는 교회도 많아 보이는데, 그럼에도 교회가 이렇게 비난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무엇보다 교회가 교회답지 않아서일 것이다. 이 모든 비난과 공격을 종식시키
고, 이 땅에 다시 한 번 교회를 올바로 세우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교회가 무엇인지
를 바로 알아야 한다.
35년여 목회 여정 속에서 교회의 가치와 의미를 진중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본 저자
는 이 책을 통해 교회를 이렇게 노래하고 있다.


교회는 세상의 희망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충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교회는 나의 사랑입니다!


저자는 무엇보다 교회가 예수님이 현존하시는 신앙 공동체요, 사람을 살리는 생명
공동체요, 세상을 충만하게 하는 축복 공동체라고 이야기한다. 과연 교회가 아니면
세상 어디에서 예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고, 사람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살아날 수
있고, 개인과 민족, 역사가 복을 받을 수 있겠는가?
자, 그렇다면 당신에게 교회란 어떤 곳인가? 저자는 확신 있게 선언한다. 교회의 가
치가 땅에 떨어진 이 시대에도 교회는 여전히 세상의 희망이다! 오직 교회만이 세상
의, 그리고 당신의 희망이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_엡 1:23

 

책 속으로


오늘 우리 교회에 이런 능력이 없는 것은 은과 금이 너무 많기 때문은 아닐까요? 은과 금이 너
무 많이 있음으로 인해서 주님의 능력을 구하지 않고 도리어 은과 금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
러나 사도행전의 ‘바로 그 교회’처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려면 세상의 주류가 되기보다는 존
경받는 마이너리티로 있어야 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어려운 중에도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
해야 합니다. 67 쪽 중에서


오늘 우리는 교회다운 교회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교회의 본래
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회는 예수님을 진정으로 주인삼고, 교회는 모든 사람을 사
랑으로 포용하고, 교회는 세상 속의 하나님 백성으로 거룩해지고, 교회는 십자가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고, 교회는 맡은바 사명을 충성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마침내 교회다운 교회가
세워지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129 쪽 중에서


나는 쇠하나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는 반드시 흥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결코 경쟁자가 아닙니
다. 교우끼리, 교회끼리 서로 경쟁해서는 피차 망합니다. 세상의 조롱거리가 될 뿐입니다. 우리
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증인된 ‘협력자’들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엡4 1-6 우
리가 믿는 복음의 진리가 다르지 않을진대, 서로 모습을 다를지라도 수용하고 용납하여 함께 아
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할 것입니다. 158 쪽 중에서


당신은 변화를 위해 어디서 어떤 에너지를 공급받겠습니까? 기력이 떨어져 인생의 피곤이 느껴
지면 어디에 등을 대고 있겠습니까? 조용히 교회라는 숲 속으로 들어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나
무, 가장 신비한 나무, 예수 십자가에 등을 기대어 보십시오.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으로부터 넘
치는 사랑의 생기를 공급받게 될 것입니다. 169 쪽 중에서

 

저자소개

 

김석년 목사
교회의 가치가 땅에 떨어진 시대에도 여전히 교회를 노래하는 이가 있다. 여전히 교회가 세상의 희망임을 믿으며 교회만을 위하고, 교회밖에 모르고, 온몸으로 교회를 사랑하는 목사. 그가 시대의 부르심 앞에 푸르고 푸른 희망 공동체, ‘바로 그 교회’를 꿈꾸며 이 책을 썼다. 교회의 본질부터 성도의 신앙생활까지 단계적으로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이 책은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고민하고, 교회를 세워가려 했던 그의 굳은 의지와 치열한 몸부림을 느끼게 한다.
경북 안동 김씨로 전라도 임실에서 태어나 경기도 송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일곱 어린 나이에 척추카리에스로 생명의 위기에 직면했으나, 죽음의 문턱에서 마침내 주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서울신학대학교, 독일 코른탈 선교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강사로 활동했다. 1994년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다운 교회’를 추구하며 서초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패스브레이킹 연구소장으로 작은 교회들의 멘토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예수 신앙을 찾아서(패스브레이커), 패스브레이킹(생명의 말씀사), 비로소 나의 길을 가다(진흥), 십자가를 살다(두란노) 외 다수가 있다.

 

 

208페이지 / 10,000원
도서출판 패스브레이커
담당: 이주양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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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2 14:56

    첫댓글 교회만이 하나님의 생명을 부어줄 수 있는 곳이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유일한 곳입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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