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루카 2, 48
묵상: 천상 아버지의 뜻이 최우선에 있으며 어머니로서의 권리와 원의보다 더욱 높이 있음을 성모 마리아께서는 힘들게 배우셨습니다.
과연 우리는 주님의 뜻에 충실하였는가? 고통과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충실하였는가?
기도: 주님, 저로 하여금 성모님의 표양을 따르는데 주저하지 않게 만드소서.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당신의 뜻을 찾을 수 있게 해 주시고 당신 은총으로 저의 마음을 채우소서.
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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