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수당에 떨어지거나 수당의 참여자가 될 수 없는 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아무 조건없이 월 20만원 씩 5개월의 기본소득을 제공했는데요... 돈을 흥청망청 쓰면 어떻게 하나 라는 초반의 우려와는 다르게 참여자들 모두 자신의 삶이 당당해지는데 잘 사용해서 뿌듯했습니다.
지역사회 후원금을 청년에게 배분하는 지역복지 차원에서의 유의미한 시도였다고 생각하는데요 모두에게 기본소득이 주어지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T5K3A7ywzSM
- 청년인정수당과 함께 한 8명의 청년의 5개월 동안의 이야기
- 제작 : 방아골복지관 / 담당: 홍주현 /촬영편집: 김영주
첫댓글 대박.. 영상 퀄리티가 ㅋㅋㅋㅋ
짱이예요~~~!!
가까이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영상이네요.
청년인정수당 ‘당당’ 시도를 시작으로
모두에게 기본소득이 주어져, 내 삶이 더욱 당당해지는 날이 오길!!
청년이 하고 싶은것을 맘껏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날이 하루 하루 늘어나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와우...방송국 수준...역시 조명이 아쉽...^^
편집은 누가 하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