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한 달 살기 _ 청년, 진안을 물들이다 2주차]
- 일시 : 2023. 11. 27.(월) ~ 12. 01(금)까지
- 장소 : 진안군 귀농귀촌센터 및 진안군 일원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청년, 진안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청년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둘째 주 청년들은 과연 진안에서 어떠한 시간을 보냈을까요?
새로운 주가 시작된 11월 27일(월), 청년들은 진안군일자리센터 최영규 센터장을 통해서 진안군 일자리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농촌은 농사가 떠오르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일자리가 있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일자리 탐색을 통해 진안을 조금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 새싹채소와 어린잎 채소재배를 가공 판매하여 6차 산업을 실현하고 있는 농업조합 애농을 찾아 사업성공사례에 대해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이승현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 청년 마스터플랜&창업 계획서 실무에 대해 두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 날은 웰니스 프로그램인 음악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해 생각해보며,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1월 마지막날인 넷째날에는 진안군 행정과, 청년정책에 대해 군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청년들은 진안군에 대한 청년정책과 행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안군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나갔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지역 청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안청년들의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섯째 날은 청년 마스터플랜&창업계획서 실무3로 시간을 사업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입주민 반상회를 통해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그려나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은 많은 고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시나브로’ 이번주는 얼마나 진안에 젖어드는 시간이었을까요? 진안을 알아가는 2주라는 시간이 행복했기를 바라며,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