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잔뜩 움추리고 누군가의 사랑을 받기 위해 애쓰고 있는
작고 작은 아이가 보입니다.
사랑받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구질구질한 내가 보입니다.
정말 밉고 싫어서 처다보기 싫은 어린 모습이 보입니다
너무 슬프고 아파서 보기 싫은
꽁꽁 숨겨두었던 그 아이가
자기를 좀 처다봐달라고 절 부릅니다.
아직 그 모습이 완전히 허용되지 않지만
그래도 괜찮아라며
그런 저를 또 허용해 봅니다.
슬퍼해도 괜찮아
아파해도 괜찮아
구질구질해도 괜찮아
사랑받지 못해도 괜찮아
허용하지 못해도 괜찮아
오늘은 그저 모든것이 괜찮은 하루입니다
카페 게시글
내삶의변화
혼자 울고 있는 아이가 보입니다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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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
23.09.16 07:33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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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안의 작은아이를 허용하고 안아주는 바람의 마음이 아프고도 아름답습니다
그래도 괜찮아..그렇게 흐르는 하루가 잔잔하고 감동스러워요
나눔 고맙습니다 ♡
이렇게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용하지 못하는 나를 허용해봅니다
멋진날 되세요
토닥토닥 그래도 괜찮아~ 꼭 안아주어요.
네 허용의 에너지로 저를 토닥토닥 멋진날 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아 괜찮아 ~ 바람을 안고 바람과 함께 그저 괜찮아 나를 안아줍니다♡
포근하게 안아주는 애플이 있어 따뜻합니다
허용의 에너지로 저를 감싸봅니다
멋진날 되세요
그럼요!
어떤 나도 괜찮지요.
있는 그대로의 나는 판단 분별의
나가 아니니깐요.
이왕이면 그 어떤사랑도
그 어떤 인정도 바라지 않는
활짝 웃는 당당한 나를 떠올리면
어떨까요!
그 어떤 사랑도 인정도 바라지 않는
온전한 나를 떠올리며
멋진날 경험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있는 아이를 가만히 안아줍니다.
괜찮아, 사랑해~♡
뭉클하니 또 눈물이 납니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문 사랑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드러나줘서 너무 기쁘고 고마워요!
너와 함께 즐길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
나우랑 함께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도 너무 좋아요
드러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내안의 있는 그 작은아이를 마주할 용기가 생겼어요
바람의 활짝 웃는 모습을 떠올려보니 설레이고 기쁩니다
감사해요^^
나무 함께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나무의 그 아이를 바람이 토닥토닥 안아줍니다
함께라서 기쁘고 좋아요
제게도 있는 그아이...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 아이를 잘 경험하고 흘려보내보려구요
우리 쫌 너무 오래있었거든요
바람이 행복을 만나 행복합니다
아~뭉클합니다.
바람의 밝음 뒤에 이런 작은 아이가 있었군요.
그 작은 아이도. 지금의 바람도.
그저 안아줍니다.
괜찮아~사랑해♡
요정의 나눔이 포근하고 따뜻하네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
괜찮아!
분명한 나눔에 따뜻하고
감사합니다!
다해의 나눔에 따뜻해집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뻐요
뭉클하고 시원합니다
바람도 시원합니다
저항하지 않고 경험하고 흘려보내려구요
홍신 감사해요
그 허용의 가슴에,
나의 모습들 또한 함께 허용되는듯..
가볍고 편안합니다.
나눠주셔서 기쁩니다.
바람이 가볍고 시원한 바람으로
함께해주셔 기쁘고 감사합니다
등불의 참 따뜻하네요
나의 모습 느끼고 허용 어떤모습도 다 괜찮습니다ㆍ 님의 나눔에 뭄클하고 가볍습니다ㆍ
뭉클합니다
뭉클 하면서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허용하며 나눠주신 바람의 하루가,
거짓말처럼 선선해진 가을 초입의 이 바람처럼 싱그러우셨겠지요~^^
그대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사랑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