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교회의 정체성을 성경대로 지켜내면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하지 아니하고
지금과 같이 이대로 유야무야 시간을 끌고 보낸다면
한국교회는 지금보다 더한 수모,
예배당에서 예배들 드리지 못하고
식당에서 밥도 먹지 못하고
찬송가도 부르지 못하는
그 이상의 수모와 비극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2009년도에 WCC제10차 총회를 2013년도에 개최하기로 하고
유치하였을 그 때부터 WCC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WCC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해서 개최하려는 것을
한국교회를 쓸어 버린 쓰나미가 밀려오는 것으로
예배당 문에 거미가 줄을 치게 될 것으로 말해왔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반대하고 나선 것은
WCC가 머금고 있는 정체성을 알기 때문이고
WCC총회가 개최된 그 국가에 있는 교회는
황폐화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사실에 대해 바른 이해를 가지려면
교회를 알아야 합니다.
누가 교회를 모르나?
리고 하시겠지만 교회를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함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는 듯 하지만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관점에서 교회를 말씀드릴 수 있겠으나
본 내용과 관련해서는
교회는 장소라는 관점으로 말씀드립니다.
교회가 이 세상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사람을 비롯하여 모든 만물들은 이 세상 안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라는 것은 이 세상 안에 있었던 사람이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고
밖으로 나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장소로
옮겨와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가 있는 이 장소가 예수 그리스도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영역입니다.
이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 세상안에 속해 있는 사람을 택하시고 부르셨고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 이 세상 안에서
그리스도께로 나아와 그리스도 안에 속해 있는 무리들이 교회입니다.
이런 뜻을 가진 용어 에클레시아라고 하는 교회입니다.
이 세상 안에서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밖,
그러니까 그리스도안으로 불러내심을 받은 무리들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게 된 것입니다.
교회가 어디에 속해 있는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속해 있습니다.
장소 이동을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 세상안에 속해 있지만 교회는 벗어나서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를 옮겨와 있습니다.
이 안에서,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았고
의롭다함을 받았고
구속함을 받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성령을 받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생명을 얻었고
영생을 얻었고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받았고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셨고
없던 하나님이 있게 되었고
하나님과 하나가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일들입니다.
교회가 어디에 있는가?
이 세상 안에 있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를 옮겨와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나라로부터
이 세상으로 오셔서
택하시고 부르심에 응답하여 예수님께로 나아왔었기에 이루어진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에게 나아온 무리들을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흘린 자기 피로 죄를 씻겨 거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이 있습니다.
이 세상 안이라는 장소와 예수 그리스도 안이라고 하는 장소는
나라 세계가 서로 완전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자신이 예수님을 믿는다,
기독교회다 라고 말하지만 대다수는 이 분이 이해되어 있지 못한 상태입니다.
여전히 이 세상에 속해 있고 살고 있는 사람으로 이해 인식하고 있는데
속히 바른 지식으로 이해 되어져야 할 문제입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여 살고 있지 않고
장소를 옮겨 그리스도 안에 속해 있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사는 것 같이 의문에 순종하는냐?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골2:20)
장소 이동을 하였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안이라고 하는 장소는 사람의 나라이고 사람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속해 있는 그리스도 안이라고 하는 장소는
하나님의 나라이고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나라 세계가 완전 다릅니다.
이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세계교회이고 한국교회 대부분입니다.
이 세상은 사람이 속한 사람의 나라 세계이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속하신 하나님의 나라 세계입니다.
육신적 사람과 신적(영적) 하나님은
서로 나라가 다르고 세계가 완전 다릅니다.
이 같은 사실을 두고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중심 주제는,
WCC.WEA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에게
이 세상 사람들의 사상을 주입시켜
이 세상에 속한 육신의 사람 되게 하고
그리스도 안을 세상화 만들어 버린다는 점입니다.
이 일이 얼마나 무서운 짓인지 이해되어야 하는데
무슨 말인지조차 감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을 경험합니다.
WCC.WEA만큼 무서운 대적이 없습니다.
겉보기에는 성경적인 기독교회 같습니다.
예수님도 믿는다 하고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기도 하지만
그들이 하는 짓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나라 영역에 속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를
무너뜨리는 원수이고 대적들입니다.
사람을 사상을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교회를
육신적 세상 사람화 만들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그리스도 안이라고 하는 장소를
세상화 만들어 버리는 정체가 WCC.WEA입니다.
한국땅에 있는 교회들은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WCC.WEA를
멀리하고 경계해서 침투하지 못하게 막아서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야될 한국교회 중에 전체 절반을 차지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는 오히려 WCC회원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WEA회원입니다.
이외에도 WEA를 지지하는 개인 회원은
한국교회에 상당수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한국교회가 도리어
교회를 무너뜨리는 원수가 되어 버렸고
하나님은 더 이상 한국교회에 거하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는 온 세상에 미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온 세상에 거하시지는 않습니다.
오직 한곳에만 거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 장소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서 중보라고 하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교회가 화목하게 되었고
하나가 된 관계 사이입니다.
그런데 한국에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거하실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 받은 거룩함이 무너져
세상화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하여 한국교회에는
하나님께서 계실 수 있는 거룩한 성전이 되지 못하고
거룩함이 무너져 세상화 되고
영적 생명을 잃고 육신에 속한 세상 사람화 됨으로
하나님께서 성전삼아 더 이상 거하실 수 없게된 한국교회입니다.
이스라엘이 무엇이었는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거하실 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서
성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성전 삼아 계셨습니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성전 되심은
이스라엘이 짐승의 죽음으로 흘리 피 뿌림을 받아
거룩하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거룩이라는 말은 분리를 뜻합니다.
이 세상과 분리된 이스라엘이었고
그렇게 된 것은 짐승의 죽음으로 흘린 피 뿌림을 받아서입니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께서 성전 삼이 이스라엘 중에 거하실 수 있었던
이스라엘의 거룩이 무너지고 세상화 됨으로
하나님께서 더 이상 이스라엘 중에 거하지 못하시고
떠나 버림으로 이스라엘에는 어둠이 몰려와 왕 노릇하게 되어
멸망케 된 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가 WCC.WEA에 의하여
이스라엘과 같은 그러한 상태에 접어들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과 이 세상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거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는 거룩합니다.
거룩하게 된 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보다 행위가 의롭고
마음이 더 착하고 선해서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흘린 피로서
죄 사함을 받아 의롭게 되고 거룩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의롭고 거룩한 교회에게,
다시 말해 이 세상과 분리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에게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의 사상을 주입시켜
세상에 속한 육신의 사람화 만들어 버린
WCC.WEA 기독교입니다.
이로서 한국교회에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거하실 수 없는
상태로 까지 거룩함이 무너져 버렸고
세상화 되고 세상에 속한 육신적 사람이 되어 버린 한국교회 현실 상태입니다.
.
밖의 대적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힐 때는
하나님께서 왕이 되시고 산성이 되시고 방퍠가 되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협하는 대적들을 물리치시고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그 까닭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거하실 수 있는 유일한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성전이라도
내적으로 부패하여 거룩함이 무너지게 되면,
하나님은 도리어 원수가 되시고 대적이 되셔서
긍휼 없는 재앙 속으로 몰아넣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 모습을 보십시오.
애2:20 여호와여 감찰하소서 뉘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손에 받든 아이를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살륙을 당하오리이까
2:21 노유는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소년들이 칼에 죽었나이다
주께서 진노하신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살륙하셨나이다
2:22 주께서 내 두려운 일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에 무리를 부름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신 날에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었나이다
내 손에 받들어 기르는 자를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애4:7 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보다 붉어 그 윤택함이 마광한 청옥 같더니
4:8 이제는 그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같이 말랐으니
거리에서 알 사람이 없도다
4:9 칼에 죽은 자가 주려 죽은 자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이들이 찔림같이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
4:10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4:11 여호와께서 분을 발하시며 맹렬한 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피우사 그 지대를 사르셨도다
대적들이 일어나서 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건들면
하나님은 왕이 되셔서 나서 대적들을 물리치시고
산성이 되셔서 지켜 주시지만
내적으로 부패하게 되면 하나님은 대적과 원수가 되셔서
타작하듯이 내리치십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그런 과정에 들어서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도를 넘는 문제로 치닫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흘린 피로
죄 씻음을 받아 의롭고 거룩하게 되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를 육신의 사람 만들고
세상화 만들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WCC.WEA회원이 되어 인본주의 사상의 물을 먹고 자라서
하나님께서 거하실수 있는 유일한 성전을
세상화로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교회와 이 세상사람간 구분이 없어져 버렸고
교회가 이 세상에 속한 육신적 사람화 되어 버렸습니다.
교회가 속해 있는 그리스도 안을 세상화 만들어 버렸습니다.
WCC.WEA기독교가 목적하고 추구하는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정치 구원이
그 같은 현상을 빗게 만든 것입니다.
WCC.WEA는 성경적인 기독교회 모양새를 하고서는
사람의 사상을 사상을 가지고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정치 구원을 목적하고 추구합니다.
이 사상과 물결이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그리스도 안으로 밀려들어 왔고 여기에 동조, 동참하고 회원이 되어 버린
WCC회원으로는 통합교단과 NCCK이고
WEA회원으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복음주의협의회입니다.
이들이 한국땅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그리스도 안을
세상화 만들어 버렸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교회를
이 세상에 속한 육신적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 죄악에 따른 당할 재앙은
한국교회가 쓰나미에 무너짐과 같이 되고
에배당 문에 거미가 줄을 치게 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고 한국교회 역사는 서산으로 지는 해와 같이 되고
어둠이 깃들게 됩니다.
이러한 재앙을 당할 짓을 오늘날 우리들이 범한 주범입니다.
이 재앙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WCC.WEA에 대한 진실한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회개하고 탈퇴하고 인본주의 사상을 싹 걷어치워 버리고
그리고서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는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흘린 피로
의롭고 거룩하게 된 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이 WCC.WEA이기에
이들의 이 죄악은 무엇보다 크기에 그렇습니다.
진단이 잘못되면 처방이 잘못되고
문제는 더 크지게 됩니다.
WCC.WEA의 문제를 그냥 두고서
한국교회 회복은 절대 기대할 수 없습니다.
WCC.WEA는 사람의 사상으로 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이기에
이들을 경계하고 멀리하고 회개시키는 귀한 역사가
한국교회 안에서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교회가 무엇인지 바르게 알아가는
귀한 역사도 아울러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