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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의 순서가
월화수목금토일이 아니고
일월화수목금토 입니다.
토요일 다음 날이 일요일입니다.
기독교회는 일요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의 날에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그러면 주의 날이 언제인가?
한 주간 7일 중에 끝날 다음이 주의 날입니다.
그날이 바로 안식일 다음날입니다.
안식일 다음 날이 주의 날로서
기독교회가 왜 주의 날에 하나님을 예배하는가?
안식일 다음 날이 무슨 의미가 있기에
주의 날이라고 하고 주의 날에 기독교회가 하나님을 예배하는가?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을 깨뜨리시고 다시 살아나신 날입니다.
이 날을 가리켜서 주의 날이라고 하고 이 날 주의 날에 기독교회,
즉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장사지낸바 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나심을 받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기독교회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주의 날은
유대인들이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처럼
일요일을 지키는 날이 아닙니다.
기독교회에게는
날, 달, 절기, 해와 같은 것을 지키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만 전통이 되어 지키지 아니하는 기독교회가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교회들이 그만 날과 달과 절기를 지키는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왜 그런가?
한국이 36년 동안 일본압제하에 있다가 해방되었음에도
일본문화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음같이
로마 카톨릭이 AD313년부터 약1200년 동안
기독교회의 모양새를 하고
기독교회 자리에서
기독교회 행세를 하여 왔었고
이러한 상태에서
1517년에 믿음의 선진들이 목숨걸고 들고 일어나서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회적이고 이교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가진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고
로마 카톨릭의 등장으로 끊어진 본래의 기독교회로 회복하여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것이
개신교회 혹은 개혁교회라고 칭하는
지금의 기독교회입니다.
성경적으로 많은 개혁을 하였지만
로마 카톨릭의 잔재를 다 개혁하지 못하고
더러는 가지고 지켜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이 되었지만
일본의 잔재를 가지고 있듯이 말입니다.
그 중에 한 가지가 일요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행위입니다.
로마 카톨릭은 일요일에 예수님을 제물로 드리는 제사를 지냅니다.
그것이 미사입니다.
미사와 예배는 다릅니다.
로마 카톨릭은 일요일에 예수님을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제사드립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일요일에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주의 날에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로마 카톨릭의 일요일에 지내는 미사와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주의 날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땅이 하늘과 다르듯이 완전 틀리고 완전 다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일요일을 지키거나 일요일에 예배드리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율법아래 있거나
로마 카톨릭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큰 문제이고 잘못이지만
왜 큰 문제이고 잘못인지 모르는 대부분입니다.
왜냐 하면 일요일(러틴어 Dies Solis)은
태양의 날로서
태양신을 숭배하는 날이 일요일이기에 그렇습니다.
태양을 숭배하는 일요일에
기독교회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안식일처럼 일요일을 지키는 날도 아닌 것이
주의 날입니다.
만약 기독교회가 일요일을
날, 달, 절기, 해와 같은 날로 지키게 되면
율법을 다시 세우는 행위가 되고
그 아래로 다시 길어 들어가는 꼴이 됩니다.
그 아래 (율법) 있던 사람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건져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율법 아래 있던 (날, 달, 절기, 해와 같은) 사람을
건져내셨기 때문입니다(구원)
율법을 가리켜서 천한 초등학문, 의문에 쓴 증서,
몽학선생, 죄의 법, 죄와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 등으로
기록해서 알게 하여 주시고 있는 성경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은 이러한
율법아래 놓여 있고 잡혀 있고 갇혀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죄인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성경적인 기독교회도
이러한 율법아래 속해 있는가?
아닙니다.
본래는 이러한 율법아래 속해 있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율법아래로 예수님께서 들어오셔서
율법의 저주를 당하여 죽어 장사지낸바 되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날이 언제냐?
7일 중에 마지막날 안식일 다음 첫날입니다.
이날이 지닌 의미는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마지막 날 보다
율법에서 6일은 일하고 마지막날7일째 쉬는 안식일 보다
천 만배 만만배로 의미가 깊고 깊은 날입니다.
어떻게 그런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은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들의 세상이고
이러한 인류 세상을
가두고 있는 것이 율법입니다.
이에서 누구도 벗어나지 못하고
심판에 세워져 모두는 형벌의 대가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이 비참한 인류 세상임을 모르고 있는 어두움이
이 세상에 속해 있는 사람입니다.
죽음 그 자체가 지금의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의 상태입니다.
멸망하는 이러한 비극적인 죽음의 인류 세상으로
하나님의 나라로부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시고
무덤에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며
이날이 무슨 날인가?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살아나신 날로서
구원의 문이 열린 날이며
주의 날입니다.
열린 구원의 이 문을 통해
사망에서 벗어나서 해방되고 생명을 얻은 무리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고
이러한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주의 날에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주목, 주목!
이날이 첫날이라는 점에 주목하십시오.
여기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첫날은 7일중에 안식일 다음 첫날이기도 하지만
창조에 속한 그 동안의 날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전혀 새로운 날의
시작된 첫날이라는 점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동안의 날과는
전혀 다른 날의 첫날이고
그 첫날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2020년이 흐른 지금의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심부터
시작하고 출발하여 흐른 날이 2020년이 되었습니다.
이 날들이 모두 주의 날입니다.
주의 날의 그 시작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날이 주의 날로서
주의 날이 시작된 첫날입니다.
그날이 안식일 다음 첫날이기도 합니다.
주의 날은 일요일도 아니고
안식일과 같이 지키는 날도 아니라는 사실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창세 이래로 존재하지 않았던
새날의 역사가 시작된 첫날로 이해 하십시오.
그 날이 바로 인식일 다음 첫날입니다.
(요20:1,마28:1.막16:9, 눅24:1)
이 주의 날은
하나님깨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날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날이고
새로운 날이 열린 것이고
새로운 날이 시작된 날이고 출발한 날입니다.
이 날의 역사,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 역사의 날을 통하여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서 멸망치 아니하고 해방되어
새 생명을 얻는 무리들이
하나님께 나아와 감사, 찬송, 영광을 나타내는 예식이
예배입니다.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람들로서
흔히들 기독교회라고 칭하는 무리들(회중)입니다.
행 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고전 16:2 매 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안식 후 첫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신 새로운 역사의 첫날입니다.
그 첫날을 예수님께서 여셨고
시작되어 역사가 진행되어온 지금 입니다.
빌 1:5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주의 날은 그 동안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새로운 날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 날에 주의 백성들이 나아와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그러므로 주의 날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날도 아니고
율법에서 지키라는 안식일도 아닙니다.
더더욱 아닌 것은
로마 제국 사람들이 지켜온 태양숭배의 날,
즉 일요일도 아닙니다.
그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 할 수 없는
경의로운 날이 주의 날입니다.
새로운 역사가 열리고 시작된 날이
주의 첫날이고
주의 첫날이 시작되고 출발하여 지금까지
2020년이 지났고 ‘
이 모든 날은 다 주의 날로서
그 동안의 날과는 완전 다른 새로운 날입니다.
이러한 주의 날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시고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심과 믿음으로 연합한 무리들입니다.
이 무리들을 가리켜서 기독교회라고 칭하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을 믿음으로 연합하여 함께
멸망하는 죄인된 옛 사람이 죽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또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도 본래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속한 인류 세상에는 율법이 주어져 있습니다.
율법에는 여러 조항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안식일을 지키라, 이런 저런 날과 절기를 지키라는
조항들이 율법으로 주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율법아래 놓여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율법아래 놓여 있는 사람의 세상으로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지낸바 되심은,
율법에 대하여 저주의 죽임을 당해 죽으신 죽음입니다.
그 목적이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율법에 대하여 죽어심과
율법아래 있던 죄인된 우리를 함께 연합하여
우리도 율법에 대하여 죽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하여 율법아래 있었지만
율법에 대하여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습니다.
그리고서 율법에서 벗어나서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를 옮겨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 새로운 피조물이
기독교회라고 칭하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로 옮겨와 있는
이러한 기독교회가
다시금 율법의 조항들,
즉 안식일을 지키거나 날과 달과 해와 절기를 가지고 와서 지킨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에 대해
저주를 당하여 죽으신 죽음을 헛되게 하는 것이 되고
기독교회를 다시금 율법아래로 처박아 버리는 행위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으심으로 율법의 저주에서 건져 올리셨는데
다시 율법아래로 끌어 내려서
율법의 지배하에 놓이게 함으로
이 같은 행위를 다음과 같이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갈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4:2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4: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4: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4: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4: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골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주의 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누구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이 아닙니다.
아담을 시조로 하여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해 있습니다.
이러한 인류 세상에
주어진 것이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율법은 여러 가지 조항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과
날과 달과 해와 절기를 지키라는 등등의 조항들이 있고
이러한 것들은 사람 위에 있고
사람은 그 아래서 지켜야 하는 주종관계입니다.
지키지 아니하면 심판대에 세워 사망에 이르게 하는
기능이 율법입니다.
이러한 성질을 가진 것이 율법임을 몰랐다가
깨닫고서는 율법이 어떠한 것인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롬7: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롬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를 옮겨와 있습니다.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안으로 장소를 옮겨와 있을 수 있었는가?
율법에 대하여 저주의 죽임을 당해주고서입니다.
죽어주고서 율법에서 해방되고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를 옮겨와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무리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율법을 옛 남편으로, 예수님을 새 남편으로 해서
죽음의 중요성과 죽어주고 벗어났음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7: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7: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7: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안식일을 지키라, 이런 저런 절기를 지키라는 등등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율법이라는 남편의 말이고
남편아래 있던 옛 사람이 지켜 행한 말입니다.
다 지켜 행하지 못한 인류 세상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율법에 사로잡혀 있고 갇혀서
모든 인류는 심판대에 세워져 사망에 이르게 되는
멸망하는 비극적인 인류입니다.
이에서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율법에 대하여 죽어주고서
벗어나서 예수님께로 올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우리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주의 날에 예배당으로 와서
구원을 베풀어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 영광을
예를 갖추서 나타내서 드리는 행위가 예배이고
에배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에배의 목적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독교회가
안식일과 같은 날과 달과 해와 절기등을 지킨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행위이고
개혁되어야할 부분입니다만
지키는 전통이 되어 있고
유전이 되어 있기에 참담한 현실입니다.
날, 달, 해, 절기 등을 지키는,
그 모든 율법의 조항들의 완성된 것이 예수님임을 아셔야 합니다.
완성된 예수님이 주인으로 주어져 있음에도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는 전통과 유전으로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본체가 아니고 지엽적인 것들이고 부분적인 것들입니다.
온전한 것이 주어졌을때는 부분적인 것들이
폐한다는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고전13: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이러한 내용을 지금까지 언급한 목적은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이러할진대
WCC.WEA기독교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함에서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해 있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의 사상을 가지고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정치를 위하는 것을
생명으로 태어난 정체입니다.
이들이 비록 예수님을 믿는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하고
기독교라고 말하지만
성경적인 기독교회와는 완전 다른 존재들로서
이 세상에 속한 이 세상 사람들이
종교로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고
종교로서 기독교이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심과 믿음으로 연합하여
옛 사람이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난 새 사람은 아닌 것이며
여전히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기에
그러므로 이들은 율법의 저주아래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저주를 당하여 죽어 주심으로 벗어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가졌습니다.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4: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WCC.WEA 기독교와 성경이 말씀하시는 기독교회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음으로
성경적인 바른 이해가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의 날!
경의롭습니다.
주의 날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
참으로 존귀하기만 합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에 비춰 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는
비극적인 교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까닭은 2009년 1월18일에
자기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렸고
일치에 따른 신앙과 직제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2014년5월22일에 창립하였으며
2017년 통합교단102회 총회는 이것을 결의통과 시켜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더 이상 정통부수 기독교회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통합교단과 NCCK가 로마 카톨릭과 일치한 것이
왜 그토록 큰 문제가 되는가?
핵심적인 문제중에 문제는
로마 카톨릭은 주의 날에 구원받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태양신을 숭배하는 일요일에
예수님을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
곧 미사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로마 카톨릭과 자기 자신들을 일치 시켜 버린
통합교단과 NCCK입니다.
그런데 합동교단은 이러한 통합교단과
하나 되고자 하는 연합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하여 오고 있으니
어찌 두고 볼수 있겠습니까?
모두가 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이러다가 한국교회 전체가 몰락하고 말 것입니다.
이미 그 사정권에 들어가 버렸지만 말입니다.
통합교단과 NCCK가 자기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버린 행위가 최대의 비극임을 알아야 하는데
모르고 있으니 더더욱 큰 비극이 아닐수 없는
한국교회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예수님의 단번 속죄로
이미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기에
주의 날에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은 여전히 일요일에
예수님을 제물로 드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럴 어찌하리요?
통합교단과 NCCK가 이 같은 비극을 당해 버린 것은
WCC가 목적하고 추구하는 일치사상에 미혹당한 결과입니다.
무서운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고 WCC사상으로서 .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는 암적 요소입니다.
첫댓글 그러면 안식일 교회나 하나님의 교회가 맞는건가요?
도무지 맞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사람 네‥알겠습니다.‥.‥.
저도 이단으로 보는데 이들은 안식일을 지켜서요.
그러면 곧 월~일 날짜는 상관이 없는건가요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