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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정말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인지
반드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여! 라고 부름은
예수님은 나의 지배자, 나의 절대자로서
나의 주인이라는 뜻이고
나는 예수님의 종으로서
주종관계에서 사용되는 호칭이 주여,입니다.
예수님과 나는 지금은 주인과 종의 관계이지만
전에는 주종관계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주인과 종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내가 주인과 종의 관계가 아니었던
때가 언제였는가?
이 세상에 속해 있었을 때입니다.
이 세상에 속해 있었을 그때는
예수님이 나의 주인도 아니었고
나 역시도 예수님의 종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까닭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주인은 예수님이 아니시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 역시
예수님의 종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주인이 아니시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 역시
예수님의 종이 아니라면
이들은 누구냐?
이들에게 있어서
죄가 주인이고 죄의 종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내가 전에 이 세상에 속해 있었을 그때는,
죄가 나의 주인이었고
나는 죄의 종이었고
종으로서 주인에게 종신토록 일해주고 받는 삯이
사망입니다.(롬6:23)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상태가
얼마나 무섭고 비극적인지 아셔야 합니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면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사망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 까닭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은 죄의 종이고
종으로서 주인인 죄로부터 받는 대가가 사망이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모든사람들 위에
왕노릇하는 것이 죄이고
모든 세상 사람들은 그 아래서 죄의 종노릇하는 죄인들로서
그리고서 받는 삯이 사망이기에
이에서 누구도 벗어나지 못하고 멸망하는 인류이고
인류 세상입니다.
WCC.WEA기독교가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라는 사실이 이점에서 밝히 드러납니다.
그들이 비록 예수님을 믿는다,
하나님을 믿는다, 어쩐다 저쩐다 라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의 사상을 가지고
그 사람들의 세상 사회정치를 목적하고
이를 생명으로 하여 태어난 정체이기에
이들에게 있어서 주인은 죄이고 죄의 종들로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내 자신이 WCC.WEA기독교인지
성경적인 기독교회인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는가?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속한 그 사람은 죽었습니다.
죽음으로서 해방된 성경적인 기독교회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죄의 종으로서 주인인 죄에게서 어떻게 해방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시고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는가?
죄가 주인이고
사람은 죄의 종이 되어
사망에 이르게 되는 인류 세상으로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내가 범한 죄의 값을
나의 주인인 죄에게 지불하여 주시고
나를 죄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고
예수님 소유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이를 위하여 치루신 값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의 죽으심입니다.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여기서 주목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죄를 죽여 없애 버리신 것이 아니고
죄는 여전히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왕노릇 하고 있고
이러한 죄에게 예수님이 죽임을 당해 주셨다는
이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해 주신 죽으심은
죄에게 지불하신 값이고
지불하여 주신 그 값으로 죄에게서 해방시켜
예수님의 소유로 사신 것이 지금의 ’나‘ 입니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의 것으로서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나는 예수님의 종이된 것입니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서 유념할 것이 있습니다.
주인이 바뀌어서 죄의 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다고 했을 때
같은 사람으로서 종이냐?
아니라는,
이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죄의 종이었을 때 그 사람과
예수님의 종이된 지금의 내 자신은
전혀 다른 존재라는 사실이 이해되기를 바랍니다.
죄의 종에서 어떻게 해방이 되었는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당함이라는 값을 지불하여
주시고 해방시켜서 예수님의 소유로 삼았다고 했을 때,
이는 주인만 바뀌었지
나는 여전히 그 사람이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 아닌 것이 지금의 ’나‘입니다.
죄의 종이었던 내 자신을 대신하여 예수님께서 죽으심에
내 자신도 함께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죄의 종으로는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습니다.
그리고서 죄라는 주인으로부터 해방된 지금의 ’나‘입니다.
지금의 나는 전혀 다른 피조물입니다(고후5:17)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내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여 주심을
믿음으로 연합하여 함께 죽어준 죽음으로입니다.
그리고서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살아난 내 자신이고
새 생명입니다. (이것을 나타내는 예식이 세례/ 침례입니다)
롬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는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 속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속한 이 모든 사람들은
비록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이지만
죄의 종으로서 죄가 주인이고
죄로부터 사망을 값으로 당해야 하는
비극적인 인류이고 인류 세상입니다.
이러한 비극적인 인류 세상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대로인 가운데서
건짐을 받은 무리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어떻게 건짐을 받았는가?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세상에 속한 모든 인류를 사로잡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에게 대신 값으로 죽임을 당해 주시고서 입니다.
이에 우리 자신을 믿음으로 연합시켜
우리 자신도 죄에 대하여 죽어주고서입니다.
내 자신 성경적인 기독교회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내 자신은 죄에 대하여
그리스도 함께 죽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새 사람이라는 이해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새 사람으로서 어떠한 삶을 알아야 하는지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골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내 자신이 성경에 입각한 기독교회라고 한다면
이 세상에 속한
이 세상 사람으로 살아서는 아니 됩니다.
그 사람은 이미 죽어 장사지낸바 된,
옛 사람입니다.
그리하고서(죽음으로) 해방되고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를 옮겨와서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새 사람입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삶은
죄의 종된 삶입니다.
이 삶이 아주 특별나게 다른 삶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삶으로서
사람을 위한 삶입니다.
사람을 위한 삶,
이것이 죄의 종된 삶입니다.
이 삶을 살지 못하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당함이라는
값을 지불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소유로 사서 예수님을 위하여 살게 하셨는데
보십시오.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롬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지금까지 언급한 바에 비춰보면
지금 우리가 얼마나 빗나간 신학이고
신앙의 삶인지 보게 됩니다.
WCC.WEA.로마 카톨릭이 함께 모인
글로벌 크리스천 포럼에서
이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을 믿으면
모두를 기독교로 인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맞아 보이는 것 같지만
기독교회를 구성하고 이는 수많은 교리들
즉 성령으로 거듭남이라든지 하는 등등과
그 중에서도 핵심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쪼옥 빼버린
악한 행위입니다.
그들이 목적하고 추구하는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정치 구원은
복음을 왜곡시키는 다른 복음이며
교회의 사역, 곧 죄와 사망에서 멸망치 않고
벗어나서 영생을 얻는 십자가의 구원과는 완전 다른 구원입니다.
이는 방향을 다른 곳으로 틀어 버린
대적들의 행각입니다.
천국복음을 땅의 복음으로 만들었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구원하신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이 세상에 속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함에서
사람의 세상을 위한 신학과 신앙으로
둔갑시켜 버린 WCC.WEA입니다.
지금 한국교회 대부분은
성경에 입각한 기독교회라기 보다.
WCC.WEA기독교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의로우심과 영광을 나타내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조차도
사욕의 도구로 전락시켜 버린 현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이지만
그러나 멸망하는 죄인들의 인류 세상입니다.
이러한 인류 세상으로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로 부터 구원자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건져 올리심을 받은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요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십자가를 통하여 죄와 사망에서 건짐을 받은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손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분이시고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하시는 분이시고
이 세상에 관한 말씀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말씀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합니다.
요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32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 쳤느니라
내 자신 예수그리스도를 주여 주여 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나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분이시고
나 역시도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존재입니다.
나의 주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종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영’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세상에 속한 육신적 존재로서 사람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영적 존재이었기에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어럽게 여겨져서 예수님 곁을 떠나 버렸고
이러한 모습을 보시면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다음입니다.
요6: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교회 단상에서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의 말을 되면
졸린 눈도 크게 뜨고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호응하며 알아듣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말씀을 하게 되면
깨어 있던 분도 받는 잠을 자는 현실입니다.
예수님께 속한 양무리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릅니다.
내 자신이 어디에 속한 존재인지 살펴보는
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사람의 말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만 따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