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장에 의거하면
이 세상은 감옥소와 같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은
사형 판결을 받고 감옥소에 갇혀서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멸망하는 죄인들의 인류 세상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도
전에는,
이 세상에 속해 있었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사형판결을 받고 감옥소에 갇혀
사형집행을 기다라는 사형수와 같은
죄인이었습니다.
이제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며
하나님나라에 속하였고
하나님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인해서입니다.
이 세상은 감옥소 보다
천배 만 배 더 견고한 감옥소로서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면
어느 누구도 이 세상이라는 감옥소로부터 벗어날 수 없으며
이 세상에서 그대로 멸망하는 죄인들입니다.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런데 어떻게 해서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며
하나님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서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역사하심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위하여서는 군인이 죽을 수 있고
왕을 위하여서는 신하가 죽을 수 있고
민족을 위해서는 국민이 죽을 수 있고
대장을 위해서는 사병이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죄를 범하여 사형판결을 받고
감옥에 갇혀서 시형 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를 위해서
죽는 사람이 있겠는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하신 분이 계십니다.
우리가 무슨 선이나 의를 행하기도 전에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에(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죄로 삼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아 저주의 형벌을 가하셨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저주의 죽임을 당해 주셨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은
천국을 위해서도 아니고
하늘나라에 있는 천사들을 위해서도 아니고
인류 세상을 위해서도 아니고
의롭고 거룩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죄를 범하여 사형판결을 받고
처형을 기다리는 감옥소에 갇혀 있는 죄인과 같은,
이 세상이라는 감옥소에 갇혀 있는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우리 죄인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자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죄를 삼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아 저주의 형벌을 가하셨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멸망하는 우리 죄인을 위하여
그 형벌의 저주를 담당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이고 성령의 역사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멸망하는 죽음의 인류 세상에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고
이 범주 영역 안에서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심을 받아 입은 무리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
딛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
벧전 3:18 ---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
롬 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
하나님은 우리 죄인을 위하여
자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죄로 삼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는 저주의 형벌을 가하셨습니다.
그때의 예수 그리스도의 절규입니다.
마 27:46 제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우리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는 저주의 형벌을 당해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이 모든 것은 성령의 역사이었고
하나님의 사랑이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비롯된 구원의 역사로서
의인을 위해서도 아니요,
천국에 있는 천사들을 위해서도 아니요
미국이라는 국가와 민족,
한국이라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도 아니고
죄로 인해 사형 판결을 받고
감옥에 갇혀 사형집행을 앞두고 있는
죄인을 위해서입니다.
멸망하는 죄인을 위한 그 사랑!
요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롬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 세상에 속하였던 멸망하는 죄인에서 우리가 구원 받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이 모든 역사는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비롯된 것이지
우리의 그 어떤 의로 비롯된 것은 티끌만큼도 없습니다.
우리가 아직 선이나 의를 행하기도 전에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삼위 하나님으로 비롯된 구원의 역사이며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남의 역사입니다.
엡3:14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3: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3: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모두는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기를 바라며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가 아니기를
바라고 바라는 바입니다.
이들 로마 카톨릭. WCC.WEA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성경책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보고 말하기에
교리적으로 틀림이 없거나 대동소이 하며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다소 틀린점이 있다 하여도)
그렇지만 이들 기독교는
이 세상에 속한 것과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는 점이 문제로서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면,
그들은 죄로 인하여 사형판결을 받고
사형수가 되어 감옥소에 갇혀 집행을 기다리는 죄인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것과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이토록 무섭고 절망적인 상태입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이전 사람,
즉 이 세상에 속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해서
저주의 죽임을 당해 주셨고
이를 믿음으로 연합하여
우리도 함께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이 모든 역사는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죄인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서입니다
요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대신 저주의 죽임을 당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죄인을 위해 자기 독생자를 죄로 삼아
십자가에 못 박아 저주의 형벌을 가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신
성령의 역사를 받아 입은
모두이기를 믿고 바라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