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를 전후하여 미국교회는
독일로부터 유입된 자유주의 신학으로
역사를 이어온 그 동안의 정통 보수 기독교회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유주의자들이 사람의 지성에서 비롯된 진화론을 앞세워
그 동안의 정통 보수 기독교회가 주장해온
창조론을 맹렬하게 공격한 것이 교인들에게 먹혀들었고
그로 인해 미국교회는
그 동안의 정통 보수 기독교회의 정체성은 끝이 나고
자유주의로 변모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자유주의 사상에 위기를 느끼고
무리들이 들고 일어나서 자유주의자들과 싸웠는데
그들이 미국교회의 근본주의자들입니다.
근본주의자들이 일어나서
자유주의자들의 이성에 의한
진화론을 강하게 배격하였고 창조론을 주장함에
당시 이 두 진영 간의 싸움은
미국교회 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전체에 큰 갈등과 대립을 낳게 되었던 것이고
여기서 우리가 주목 할 부분은,
이런 두 진영 간 싸움 가운데서
지금의 WEA 전신, NAE가 1942년도에 창시되었다는 점이고
NAE는 신복음주의라는 노선으로 창시되어
대성공 대 부흥을 미국교회에서 이루었고
미국교회 대부분을 장악하고서는 전선을 넓혀
유럽으로 진출하여 유럽교회를 집어삼키고서
1951년도에 NAE에서 WEF로 개명하고서는
신 복음주의에서 복음주의로 둔갑해서
온 세계 교회를 집어 삼키고서
지금의 WEA로 2001년도에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함에서 대단히 중요하게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당시 WEA 전신 NAE도 미국교회의 근본주의 신학 노선을
따랐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WEA가 왜 문제인가?
시멘트 가루에다가 진흙을 섞어서 태어난 것과 같은
생명이고 정체라는 점이 WEA의 문제입니다.
진화론을 앞세워 창조론을 부정하는
자유주의 신학을 배격하고 세운,
미국교회의 근본주의자들의 교리를
WEA도 받아들임과 함께 여기에다가
인간 사상을 더하고서 태어난 생명이 NAE이고
그리고서 미국교회를 비롯하여
온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를 집어 삼키고
지금과 같이 공룡이 된 정체가 WEA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WEA에 대한 우리들이 가진 지식이 아니라도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에서
다음과 같이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WEA는 신 복움주의로서
성경이 말씀하시는 복음주의가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 교리 + 인간 사상= 신 복음주의로 태어나서는
마치 성경적인 복음주의인냥 둔갑해서
자리 잡고 공룡이 되어 행세하는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WEA의 전신, NAE는 시멘트에 진흙을 섞음과 같이
미국교회의 근본주의가 세운 성경적인 교리에다가
사람의 사상을 더하여 창시되었고
이 같은 사실을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는 다음과 같이 밝힌바 있습니다.
보신바와 같이 WEA는
성경적인 정통 기독교회 신학에서 비롯된 정체가 아니며
사람의 철학 사상을 더하여 혼합으로 태어난 생명과 정체로서
이 같은 WEA의 모양새를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양새는 사람 같기도 하지만 사람이 아니고
개 같기도 하지만 개도 아니고
개도 사람도 아닌 것이 WEA 기독교입니다.
개와 사람이 결합된 잡종과 같은 것이
WEA기독교입니다.
성경적인 교리 + 사람의 사상 =WEA기독교
그러므로 WEA는
유사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
완전 비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WEA 그들 자신이 말한 바와 같이
정통에다가 새로운 옷을 입힌 것이며,
새로운 산물로 태어난 생명이고 정체로서
그리고서는 온 세계교회를 집어 삼키고 공룡으로
성장해서는 지금은 복음주의 행세를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복음주의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 복음주의는 WEA 신복음주의 사상이지
성경이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복음주의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한국교회에서는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WEA회원으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있으며
이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교회는 WEA사상에 젖어 있음을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해 주고 있습니다.
WEA회원 가입 교인수의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129개국 6억명의 교인을 회원으로 거느리고 있는 WEA/3년전쯤 WEA홈페이지 캡처)
WCC도 WEA와 마찬가지로
성경적인 교리를 앞세우지만
다음과 같이 사람의 사상을 더하여
혼합으로 태어난 생명이고 정체입니다.
(WCC가 사람의 사상을 더하여 혼합으로 태어난 정체임을 보여 주고 있다.
/ WCC측에서 발행한 ' WCC 바로 알자 ')
WCC의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110개국에서 5억명의 교인을 거느리고 있는 WCC
/3년전쯤 WCC홈페이지 캡처)
한국교회 중에 이러한 WCC회원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기독교 대한 감리회가 있고
NCCK가 WCC한국지부격으로 WCC 사상을 가지고
가담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들 대부분이 태어나기도 전,
1942년도에 WEA(당시는 NAE)가 창시 되었고
1948년도에 WCC가 창립되어
이 두 단체에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대부분이 가담하여
WCC.WEA신학 사상과 노선을 따르고 있기에
오늘날 우리들 중에 누구도
WCC.WEA 기독교 사상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실정입니다.
WCC.WEA기독교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며
비 성경적인 교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WCC.WEA정체성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당연시 여기고 대하는 까닭은,
예루살렘 성전이 어떤 곳입니까?
짐승이 죽음으로서 흘린 피로 죄 씻음을 받고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유일하게 거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런 예루살렘 성전이
짐승과 물건을 파는 시장 바닥이 되고
도적의 소굴이 되어도
유대인들이 모르고 당연히 여김과 같이
오늘날 우리들도 WCC.WEA기독교 사상에 젖어 버렸고
굳어 버려 감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WCC.WEA 기독교는 최악의 정체성을 가지고
태어난 생명이지만 지금은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대하는 한국교회 현실이기에
그러므로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WCC.WEA 기독교 정체를 바로 알고
힘을 모아 성경적인 바른 신학 노선을
지켜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WCC.WEA기독교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말씀과 교리를 앞세워서
마치 성경적인 기독교회처럼 모양새를 하고서는
더하여 가진 인간 사상을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무시무시한 생명으로 태어난 정체이기에
이를 분별하는 성령의 역사가 모두에게 있어서
WCC.WEA 기독교 사상에 미혹 당하지 않고
우리 자신 끝까지 지켜지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