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촉촉하게 내린 어제, 향기촌에는 귀한 손님들이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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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화

2024년 3월 26일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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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여러분께 문안인사드립니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 어제, 향기촌에는 귀한 손님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새롭게 향기촌 주민이 되어주신 신상호 님과 신송연 님,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102호에 4월1일부터 6개월살이를 시작하시는 이대열 님과 권은자 님을 소개합니다.

오랜세월 도시에서의 삶을 떠나

향기촌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는 두분의 가족들을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향기촌에서 살고계시는 주민님들 께서도 환대해주시고

친절하게 안내하며 맞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소식을 자주자주 전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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