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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이 여러번 나옵니다.그 말씀이 무엇을 말함인지 선명하게 깨달아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합니다.
사람 보기 좋은 외모를 아는게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중심을 알게 되면 실로 세상과 사람들과 상관없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심지로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천지창조의 말씀만큼 우리로 최적의 행복한 상태의 자리로 초청해 주는 말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로 인생이 만들어 지기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뜻하신 것을 말씀으로 이루신 분이 저 멀리 계신게 아니라 저를 성소 삼아 거주하고 계시는 아바 아버지이심에 말할 수 없는 행복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천지창조가 하나님 말씀으로 지어졌고, 만들어진 모든 만물들이 지금껏 위엄의 보좌에 앉으신 주의 말씀에 붙잡혀 호흡하며 날들과 달들과 계절들과 년수를 이루어 가고 있으니 사실인즉 창조의 숨결은 태초부터 오늘까지 전 우주 곳곳에 충만히 깃드여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각할 수록 저 또한 이스라엘에게 주신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초막절 월삭 안식일이란 절기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말씀)로 말미암아 우주보다 크신 아버지와 성령의 전 되어 아버지와 아들의 생각(말씀.영광)을 먹고 사는 자가 되었으니 어찌 탄성이 터져나오지 않겠습니까?
제 육신은 그분께서 품고 계시던 태초의 생각들을 말씀하심으로서 만들어진 온갖 먹거리들을 날마다 먹고, 제 영은 그리스도 안에 담겨진 온갖 양질의 오묘한 말씀들을 먹으며 사랑이란 생명을 맛봄이 그렇습니다.
넷째날에 하늘의 궁창에 두신 광명체들로 하여금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누신걸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2021년도 어느덧 가을 시즌에 접어들었습니다.앞으로 여러 날들이 모이면 새 달이 되고 또 새 달이 오면 송구영신이 올 것입니다.
이렇게 어김없이 날들과 달들과 계절들과 년수가 규칙적으로 오는 것을 보시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좋아 하셨을까요? 우주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은하계의 별들과 태양과 달과 지구가 충돌하지 않고 말씀대로 각각 두신 곳에서 정확한 주기로 운행되는 것을 보시면, 아무리 하나님이시지만 정말 보면 볼수록 좋다고 소리칠 수 밖에 없으실 것입니다. 실로 하나님께선 최고로 아름답고 멋진 분이십니다.~^^
또한 영적으로도 복음과 율법과 깨달음 계시를 상징하는 큰 광명체와 작은 광명체와 별들을, 세째날 천하의 물이 한 곳에 모여 드러난 뭍을 땅이라고 불러주신 바로 그 땅을 비추게 하사 주야를 주관케 하셨으니 어찌 좋아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런즉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고 명하신 제 심령(땅)은 환한 인생의 낮이나 시련의 밤이나 복음과 율법과 계시 아래 온전한 다스림을 받는 순복의 사람이 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칭찬을 받게 됩니다.
이에 넷째날에는 첫째날과 달리 어둠이 있는데도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어둠은 복음과 율법에 순복한 어둠인고로 종내는 그리스도의 절대적 빛에 함몰되어 낮이나 밤이 없는 그 영광 뿐인 새 예루살렘 성에서 그의 신부로 영원히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창1:17~19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라"창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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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20: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세째날 땅을 명하여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제 모인 물(바다)에게 물들은 생물(네페쉬)을 번성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또한 둘째날에 명명하신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바라)하십니다. 그리고 날개 있는 모든 새들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다고 하십니다.
나란 인간은 죽었다 깨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큰 바다 짐승(해양 포유류)과 물고기와 패류나 새를 창조하지 못합니다. 근데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은 사모하고 사모합니다.
그래서 어찌하면 나도 그것들처럼 보시기 좋았더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울 아버지께선 그것들을 율법이란 몽학선생들보다 훨씬 더 재밋고 호기심 어린 반짝어린 눈과 지혜로운 마음으로 보고 깨달으라고 나보다 앞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만 참으로 백성이로구나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라 모든 생물의 생명과 모든 사람의 육신의 목숨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욥12:1~10
바울은 부활장에서 천지창조시의 말씀으로 부활을 설명해주십니다.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고전15: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영광이 따로 있다 합니다.
참 놀라운 말씀입니다. 부활시에는 지금 새의 형체로 하늘을 난다고 하늘에 속한 영광으로 부활 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고, 더 더욱 사람의 형체일지라도 비행기 한번 타 본적 없이 짐승처럼 평생 허무한 것에 굴복하여 사는 벌레 같은 짐승의 형체일지라도, 심지여 물 밖으로 나가 본 적 없이 물속에서만 갇혀 사는 물고기 형체라 하여 하늘에 속한 영광으로 부활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영적으로 새는 하늘과 땅을 오르 내리며 말씀을 전해주는 말씀 사역자들을 뜻합니다.물고기는 말씀 그물 안에 걸린 성도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최종적으로 천국 그릇에 담겨질 알곡이 있고 버려질 가라지가 있습니다. 하다면 최후의 그 날까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들으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여기서의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 이 복을 받을려면 넷째날에 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는지 그 말씀의 뜻에 무릎을 꿇어야만 합니다. 곧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복음과 율법과 무수한 깨달음을 주시는 계시의 영 아래 순복하는 심령(땅)으로 사는 것이 무릎 꿇는 삶입니다
그럴 때 귀로만 들리던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이 생육 번성 충만의 눈으로 보여지며 손으로 만져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새들의 번성을 소망하십니다. 복음과 율법의 말씀 사역자들이 번성하길 바라는 간절함은 영혼 구원의 절절함에 비례합니다.
오죽하시면 하나님께서도 복을 이미 선포하시고도 굳이 또 새를 언급하시며 필히 땅에서 번성하라고 하셨을까요?
곰씹게 만드시는 말씀입니다. 날개 달았다고 깝죽거리다간 추락하여 번성하지 못하니 반드시 높은 곳에서 내려와 낮은 땅에서 사역하라는 것입니다.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 째날이니라"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