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부가 TV 퀴즈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제시된 단어를 설명하면 상대방이 그 단어를 맞히는 퀴즈였다.
먼저 아내가 설명하고 남편이 맞추기로 했다. 문제는 이제의 "갈대야"
아내가 잠시 고민을 하더니, 이렇게 설명했다. "자기가 노래방에 가면 항상 부르는 거!! 그거 있잖아"
"항상 부르는 거!!"
남편은 곰곰히 생각하다가 대답했다. . . . . . . . "도우미" 😚😄😄😄😄😄😄😄😄😄😄😄
다음으로 남편이 문제를 내고 아내가 맞추는 차례였다.
제시된 단어는 '남대문' 이었다.
남자가 자기 바지지퍼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여기 이거!!"
(흔히 바지 지퍼가 열리면 남대문이 열렸다 라고 하는 말에서 그렇게 했는데 ~~,)
아내가 머뭇거리자,
"세 글자야!!"
그러자 아내가 자신있게 대답 했다. . . . . . . . " 번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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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 ㅋ ㅋ
감사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남은 시간도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