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싸움을 한 부부가 있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남편은 화가나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소리쳤다.
"침대에서도 변변치 못 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 소리야 !!!"
회사에 도착한 남편은 아무래도 자기 말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했다.
따르릉~~
따르릉~~
그런데 아내는 벨이 여러번 울린 후에야 전화를 받는 것이었다.
그것도 숨을 헐떡헐떡거리면서
"왜 이렇게 전화를 늦게 받아 ?"
"침대에 있었거든요"
"아니 아직 침대서 뭐하는데?"
그러자 아내가 한마디 내뱉었다.
"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 보려고요."ㅋ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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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 ㅋ ㅋ
감사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남은 시간도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