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장 4절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자신의 분야에서 맡겨 주신 길을 걸어가고 있는 한 신앙인의 글입니다.
제가 2020년 10월 처음으로 Call2Life(콜투라이프) 를 기획하면서, A4용지 한 장과 볼펜 하나 꺼내 들고 기도하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5년 차가 되어가는 시점인데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도전과 우여곡절도 있었고, 생명 회복에 가치를 두고 이 중심의 사업을 하려다 보니 질타도 평가도 비평도 많고 이윤만 추구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가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진정성을 중심으로 지난 수년간 배워오고 경험해 온 것을 진심으로 담아서 준비한 제품이고 프로그램입니다.
믿음 하나로 버티면서 중간중간 도움의 손길들로 인해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고 원료 하나까지 태평양 건너 찾아다니고 심사숙고하면서 제품도 하나하나 직접 만들게 되었습니다.
첫 2년 동안 기획과 제조에 몰두하고 지난 3년간은 20기 정도를 진행하면서 병원에서까지 포함해서 많은 참여자 분들을 통해 제품과 식단의 임상을 통해 검증하고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프로그램 개선을 해오게 되었습니다.
2025년 Call2Life 청춘리셋 오피셜 첫 시작을 엘플랑님과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어제 오늘 남겨주신 여러분들의 찐 후기를 보면서 먼저 믿음으로 지금까지 인내하고 버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 변화를 추구하는 분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그리고 잘 따라와 주시고 열심히 살아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난 오랜 시간 동안의 고생에 대해 오늘 하루 모든 위로를 다 받는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