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
여전히 아무 것도 받지 못한 위한부 할머니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18일 여성가족부는 따르면 지난해 재단이 위안부 피해 생존자 김복득(99·경남 통영) 할머니를 위한 위로금을 지난해 10월 4천만원, 11월 6천만원 등 두 차례에 걸쳐 모두 1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금액은 김 할머니의 계좌로 입금이 됐지만 평소 통장 관리를 조카에게 맡겼던 김 할머니는 이 돈이 입금이 되었는지도 몰랐습니다.
이에 시민단체 등은 재단이 사실상 조카에게 위로금 지급을 강행했다며 비판하고 있는데요, 당사자는 모르는 합의와 위로금...여전히 아무것도 받은 것이 없는 할머니들입니다.
최지민 pro cwlals1@sisunnews.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sisunnews@sisunnews.co.kr / YellowID @시선뉴스 No.1 지식교양 전문채널, 진심을 담은 언론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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