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조황이 최악일 정도였습니다.낱마리 수준이며 야간이 되어 나오기는 했지만 만족할 정도는 아니고 최고로 낚은 이가 5수 정도입니다. 그래도 밤기온이 그리 춥지 않으면서 야간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늦을 수록 마릿수를 올리고 있습니다.
직접 낚시를 해 봤지만 입질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10시경 철수 할 때까지 주변에서 몇마리 정도였으며, 저는 2시간 동안 장비의 말썽으로 힘들게 입질도 받지 못하고 20번 정도 미끼를 넣고 철수했습니다.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02시 현재 기온이 영하 10.7도입니다.
어제보다 4도 정도 높습니다.
오늘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
현재의 수면은 중류 배터까지 낚시가 가능합니다.
첫댓글 어제 방문했는데 다들 휴식하러간듯요ㅎ 이번주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