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3개월 고민하고 3일에 완공하는 구상으로 진행됩니다. 이곳은 여러가지 조건이 불리하지만 조건을 다 개선하여 멋진 자리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초등학생 어린이 이하를 동반하고는 들어갈 수 없고 술을 드실 수 없으며, 화기를 사용한 취사를 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낚시만을 하실 수 있습니다. 불편한 진입로와 좌대는 정비를 해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갑니다.
오늘의 조황은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오전부터 하신 분은 최대 30수까지 하셨습니다. 조금 실력을 갖춘 분들은 15수대를 넘기셨군요. 하지만 오후에 조금 저조해 졌고 야간에는 다시 살아나 즐거운 시간이 되십니다.
자정이 넘은 야간 기온이 영하 3도입니다.
오히려 조황에는 호조건입니다. 당분간 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 수온이 영상 8도~9.5도까지 상승했습니다.
멋진 장대를 두분이 20수 이상씩 하시는군요.
모처럼 생기가 돕니다.
첫댓글 의자를 붙여주지 않으셨음 합니다 의자가 바닥에 붙어 있어서 개인소좌 이용하는데 불폄함이 꽤 있습니다
그건 않됩니다. 그렇지 않은 분이 더 많으시니 틀을 의자위에 올리시면 딱 맞습니다. 평일에는 옆에다 치시면됩니다.
산쪽 근방 포인트에서 100수 할때가 생각나는군요ㅎㅎ;; 자리가 더 좋아졌으니 110수 도전가야겠습니다.^^; 나무가지 정리해 주신다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