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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낚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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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좌대에서 담배 피우는 것에 대한 의견수렴
에코맨 추천 1 조회 1,099 23.03.08 14:29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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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11 03:53

    와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수변구역은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법을 들이대시니 조금 언쨚은 분들도 계실겁니다.
    좋은 의견도 있지만 조금은 시기상조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청유적으로 유도하는 방법에 더 중점을 둡니다. 요즘 좌대의 담배꽁초를 보면 좀 덜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담배 모아 길바닥에 뿌리시는 건 좀 그렇습니다. 쓰레기통을 이용해 주십시요. 전매공사를 폐지합시다~! 라고 외치면 잡아가나요? 좋은 의견 참조하겠습니다.

  • 23.03.10 23:30

    화도. 낚시터는. 어렸을때부터. 다녔던 낚시터중
    가장 핫하고 관리도. 잘된 낚시터 입니다
    사장님 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
    하시구요
    저도 담배는 피우지만. 요즘은.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아이들 동반해서 오시는 분 그리고 커플끼리 오시는분
    이렇게 오셔서. 옆자리에 계실땐 저는 살짝. 주차해논
    차 있는. 쪽으로 가서 피고 옵니다
    금연구역. 흡연구역. 나누어 지는것에 동참 합니다
    아.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관리소 옆
    하류쪽. 낚시 하는곳 쪽에 소변 누시는 분 많은데
    화장실은. 관리소 옆과. 중간. 지역에. 있어요~~~ㅋ

  • 작성자 23.03.11 03:44

    낭만을 위하여 삶의 진솔함이 보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춤을 추고 싶습니다. 이해를 하시는 분들 맛에 경영을 합니다.
    근데 좀 힘들어요. 제 전번으로 확인문자 넣어주세요.

  • 23.03.11 00:55

    저도 비흡연자이지만.
    요즘 다른터들도 좌대내 금연하는곳이 점점 많아지고있습니다. 다만 갑자기 금연제도를 한다긴보단 차근차근 점차 확대되는것이 나을것같습니다. 좌대내 흡연 자제 공지나 낚시터내 꾸준히 방송으로 멘트해주시는것도 경각심 갖게 좋은방법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23.03.11 03:55

    감사합니다. 기왕이면 위의 공지대로 문자도 보내주세요. 좋은 정보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11 03:57

    감사히 좋은 글 받아드리고 끽연가의 입장을 좀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분위기는 좀 아니지만 위의 많은 분들의 내용을 읽어보시고 글을 올려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금연가의 의견은 이젠 좀 중단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마녀사냥 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조심스럽습니다.

  • 23.03.11 06:07

    저는 비 흡연자인데
    가끔 가다 옆에 무식하게 연신 담배피는분들 계십니다 기침 하면서 신호주어도 막무가네라
    자리 바꾼적도 몇번 되네요
    별도장소에 흡연실 설치 권합니다.
    인천으로 이사한 후에도 자주 들린 곳인데
    담배연기때문에 자리 옮기는 일 없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3.11 18:24

    감사합니다. 흔연자가 죄인은 아니니까 그 입장을 고려한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 23.03.11 07:46

    창포낚시터도 얼마전 금연구역을 설정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거의 주말에만 적용하는 상황이고 평일엔 흡연을 권장(?) 하고 있습니다..ㅋㅋ

    끽연가의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세태가 흡연자의 자리를 점점 좁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담배물고 가면 뒤에서 개욕합니다.. 그러니 강남 길거리에서 담배피려면 후미진 곳이나 빌딩 뒤쪽으로 찾아갑니다.
    그런 사회적 시선에 이젠 점점 익숙해지고 있고 저부터도 언제부터인가 옆자리 조사님께 흡연하시는지 여쭤보고 있습니다.
    안피신다면 아주 실망스런 표정으로 뒤로 나가서 피고 옵니다.
    사실 이미 흡연자들의 행동 패턴은 사회적 규제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당구장에서 담배를 못피운다고?!!! 말도안돼!!!
    이 충격적인 일도 이젠 당연한걸로 받아들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일부 구간 금연구역은 또역시 분쟁을 일으킵니다.어제도 C구역에 아빠와 애기가 왔습니다. 주말엔 더하겠죠.. 흡연구역이라 애가 있어도 피운다? 아니죠..
    전좌대내 금연구역 선포 하시고 흡연장소를 마련해주세요.. 이미 다른 흡연자 분들도 뒤쪽에서 담배피고 오시는 분들 있습니다.
    사장님의 결정에 힘을 실어드렸으면 좋겠네요..^^

  • 23.03.11 09:44

    낚시를 모르고 살다
    작년부터 좋아하게된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두아이와 낚시를 하러 갈때가 있으면 옆자리에 흡연하시는 분들이 앉기마련입니다
    복불복이지요 ㅜㅜ
    첨엔 화도내보고 신경질도 내보고 했는데..
    조금씩만 양보해주셨으면합니다
    방송하는것처럼 좌대에서 나와 지정구역에서 하심이 어떨런지 생각합니다
    또한
    금연좌대
    흡연좌대 지정은
    반발이 있을꺼라 예상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좌대구역이 있으니까요!!

    사장님께서 계획하고
    또한 여러의견 종합하여 만드신다하니
    기다립니다

  • 작성자 23.03.13 11:36

    그러시죠. 직원들도 교육이 되어야 하겠기에 협의 후 성공확률을 높여 시행하려합니다. 이제 모든 의견을 들었습니다. 흡연자들도 이해하시는 구석이 많습니다. 조금 무리수를 써서라도 시행해 보려 합니다. 애연기님의 입장도 고려된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더이상의 글을 자꾸 올리면 분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관리자의 의지로 진행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감사하드립니다.
    글을 마지막으로 올려 주신 분들도 문자로 제 전화에 올려 주십시요. 행운권을 드립니다.
    이 글을 금일 자정에 공지글에서 내립니다.

  • 23.03.13 11:15

    서로 존중해야하는 사회입니다.실외 낚시터 금연..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만.
    사실 흡연문제는.. 어느새부턴가 한쪽에만 존중을
    강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흡연권도 존중 받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

  • 작성자 23.03.13 11:35

    그럼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민합니다. 가장 좋은 것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3.18 16:48

    그동안 금연구역이 아니었던 한강시민공원도 이제 슬슬 계도기간을 두며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부스를 만드는 쪽으로 바뀌어 가는 거 같더라구요.

    화도낚시공원의 경우도 어느정도의 계도기간을 두고
    금연기본에 흡연구역 설정으로 가는게 맞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비흡연자분들께는 욕먹을 이야기입니다만...
    흡연자로써 소수 의견을 좀 적자면...

    라이터로 불붙여 사용하는 연초 담배는 확실히 주변에 영향이 크지만
    화도의 경우 밀폐공간이 아니다 보니
    궐련형 전자담배(아이코스, 릴, 글로 등)의 경우, 분무되는 운무(거의 수증기)가 눈에 좀 거슬릴 수는 있지만
    담배냄새자체는 거의 안 나서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거든요.

    그래서, 좌우로 몇자리가 비어 있거나, 좌우 옆자리분들의 동의가 있으신 경우에 한해서는
    궐련형 전자담배나 액상담배는 좌대에서 허용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고요.

    어떤 결론 내리셔서 시행하시건 사장님을 응원합니다!!!

  • 23.03.23 20:19

    흡연자입니다.
    화도특성상 화도는 넓고. 자리수도 많습니다.
    ((흡연석.비흡연석))을 만들어주세요.

    제가 수십년 다녀본 화도는 손맛터로 바뀐후로 자리편차는 없다고 봅니다. 개체수도 넘쳐납니다. 계절에따라 약간 편차는 있겠지만 열심히하면 다 나옵니다.

    금연석에 본인만의 포인트가 있다면 금연하시면 되고. 흡연석에 본인 포인트가 있다면 연기는 감수하시면 됩니다.

    그래야 서로 배려 아닌가 생각됩니다.자리 지정이 있어야 서로 눈치안보고 즐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유터는 지불하고 그 시간 동안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겁니다. 그 시간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아서도. 싫은소리 들어서도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자리 지정이 필요합니다.

    자리지정이 비흡연.흡연자분들 서로 반반씩 양보하는거니깐요. 지정된 공간에서 흡연은 낚시 특성상 힘들다고 봅니다. 그 또한 흡연자의 권리를 무시하는겁니다. 흡연자 입장에서 개인적인 의견이였고 화도는 수십년 제 놀이터 입니다. 항상 아끼고 손님들 많을땐 기분도 좋습니다.

    비흡연자분들의 고통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서로 양보하면서 그 상대방의 행위도 인정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서로에게 좋은 방향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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