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나오던 플라이도 제법 나옵니다. 기준은 영감님이십니다. 영감님은 중간권을 많이 공략하십니다. 조황조사 샘풀 수집대상자 이십니다. 자꾸 뭐라하시면 관리자는 힘이 듭니다. 그대로 놓아 두시면 만족할 날이 옵니다. 그건 하늘이 만들어 주는 조건입니다.
점점 조황이 좋아진다는 보고입니다.
때가 되어, 다음 주 수요일부터 송어가 정기 방류됩니다.
1차로 500kg이 반입되어 당일 100kg방류하고, 토요일 100, 일요일 100이 방류됩니다.
야간낚시는 02시까지 철저히 통제하며, 금요일 늦게 오시는 분들을 위해 03시까지 허용합니다.
아침시간은 06시부터 낚시를 하시게 했으므로 스스로 지켜 주시는 낚시터가 됐으면 합니다.
조용한 여행지가 되고 싶습니다.
댓글이나 관리소에 자꾸 읍소하시면 저희들도 시끄럽게 운영합니다. 여러분들이 피곤하십니다.
제가 경영하는 낚시터는 제 의지로 합니다. 여러분들은 선택하셔서 다니시면됩니다.
칼질좀 하지 마십시요.
화도는 조용하게 낚시하시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건너편 휴게실 하우스에 목을 축일 수 있는 커피, 음료 자판기를 준비했습니다.
첫댓글 야간 낚시가 금요일 늦게 오는 사람이 03시까지.....
작년에 주로 금요일 22~23시에 도착해서...다음날 06시까지 했었는데.. 안된다는 건가요?
들어갈때 몇시까지인지 물어보면 주로 8시간 정도 가능한것으로 말씀을 해주셨었고
진짜 조용히 스트레스 풀고 오기 좋았는데~~
견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미 운영계획을 알려 공지했습니다. 주중에 토,일요일 아침일 일찍 오시는 분이 가장 많습니다. 그 분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야간낚시 자체를 폐지해 달라 하십니다. 운영자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야간낚시에서 무법의 낚시가 이루어 진 적이 제법 됩니다. 이건 막아야 겠다는 생각에 고심끝에 설정했습니다.
그건 선택하셔야 할 사항이라 생각입니다. 평일 02시까지 금,토요일 3시까지로 1시간 더 잡았으며 송어 밤샘낚시는 하지 않습니다. 고기들의 사망과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라 강변하겠습니다.
@에코맨 저처럼 낚시할 시간이 도통 나지않아 야간 낚시라도 할 수 있어서 참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 제한이 생기게 되면 좀 아쉽네요ㅠㅠ. 운영계획이 그렇다면 따라야겠지요. 하지만 고기의 보호와 주간낚시의 조황이 문제라면 시간제한 보다는 야간낚시에는 채비를 제한하여 웜사용을 일절 금지하고 상류권에서 붙박이 낚시를 금지하기 위해 철판 부교위에서만 낚시를 허용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한번 고려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밤새 송어 괴롭히는 수달의 영향도 분명 있기에 수달들의 송어장 이용시간을 제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