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 옥수수가 생겨, 바로 내 입으로 가게나~

[에코맨]

직원이 텃밭에서 늦옥수수 맛나게 생긴 것을 따왔습니다. 껍질을 까서 가져와 하는 수 없이 또 전자렌지를 이용하기로 했다.

1. 위생봉투에 옥수수를 넣어 둘둘 말고 입구를 접어 만다. 그래야만 수분의 증발을 막고 물분자의 충돌을 높여 빠르게 익힐 수 있다.

2. 전자레인지 7분타임을 준다.

레인지에서 꺼낼 때 몹시 뜨거우니 조심하고, 입구를 열 때 가스가 나와 뜨거우니 천천히 식히거나 찬물에 식힌 후 비닐을 제거하고 냠냠~!

3. 조심스럽게 식혀 씹으면 이런 맛입니다.

아 꿀맛이다.

근데 말입니다. 어디 더 없을까요?

옥수수 발견하고 10분만에 내 입으로 들어갑니다. 참 빠르죠잉~~!

[민들레(설대권)]

ㅎㅎ 남겨놓으셔요~^^

[에코맨]

간만입니다.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지여? 다 먹기전에 오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