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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은 불교만이 아닌, 무교에서도 가장 높은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던 상징부호입니다. 앞뒤로 보면 卍 卐 불교에서만 사용한 종교적 상징이 아니다.. "잉글랜드에서 "卍" 모양은 일종의 장식품이다. 그리스에서 "卍" 모양은 "사각 사자(四角獅子)"의 대명사이고, 인도에서는 "만(萬)"자 장식품의 일종이다.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 로마 문화, 켈틱(Celtic) 문화 및 북유럽 해적의 유물 중에서도 "卍"자 모양을 찾아볼 수 있다. 미국은 20세기 초에도 여전히 "卍"자 부호를 보이 스카우트와 걸 스카우트 등의 상징으로 사용했으며, 또 제1차 세계대전에서 미국 제45군단의 완장으로도 사용했다. 미국 코네티컷 주(Connecticut)의 하트퍼드(Hartford)에 있는 한 유대 교회당(Synagogue)에서는 "卍"자 모양을 바닥 장식으로 사용했는데, 현재 고고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콜럼버스(Columbus)가 아메리카를 발견하기 전에, 그곳 토착민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卍" 모양을 사용해왔다." 1880년 캐나다에서 발견된 "卍"자 장식 이불. 학자들은 이런 방법으로 꾸민 이유는 "卍"자 모양이 행운을 가져온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 텍사스 인디언들이 만든 "卍"자 모양 장식 바구니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신기한 것은, 사람들이 만약 어느 일정한 각도에서 원자 모형의 전자구름(Electron cloud) 형태를 세심하게 관찰하면 그 속에서도 "卍" 부호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러한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된 것이 卍인데, 이것이 십자와 닮았다고 해서 십자가라고 하나, 십자와 십자가형의 십자가형의 형틀로서의 의미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집트에서도 사용되었고, 메소포타미아, 인도는 물론이고, 중국, 아메리카 멕시코, 인디언들도 이를 길상해운, 혹은 吉象으로 길한 복운을 가지고 오는 그림이라서 이불, 방석 혹은 집의 대리석, 절의 바닥에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하는 우상이라고 하는 즉 일정한 모양을 만들어놓고 이에 절하고 숭배하는 대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만신이라고 하는 것은 일만만 모든 잡신을 모시는 것이 아닌데도, 이러한 만자를 깃대로 꽂으면, 우상이라고 하고 우상숭배, 미신이라고 몰아갑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성경을 기준으로 십자가를 우상숭배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즉 십자가를 교회지붕위에 높이 세우는 것은 한국 무속의 卍자 혹은 十자를 걸어 우상숭배하는 것이라고 해서, 정통교리의 기독교신학자들은 이러한 잘못된 십자우상숭배를 미신, 혹은 한국의 무속의 차용이라고 까지 하면서 우상숭배/미신으로 이단적인 행위라고 합니다. 그 유무와 자잘못은 기독교의 교리해석으로, 이는 하나님, 하느님의 명확한 해석도 없이, 하나민족의 최고위신칭을 엘로힘/여호와와 같다고 자신들이 만들어낸 용어라고 하지만, 이는 우상숭배, 신칭의 우상숭배로, 하나유다인들이 기독교를 위해 만들어낸 조어라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하늘의 빛(태양)을 뜻하는 하나님은 그들의 신앙의 대상이 신의 개념과는 맞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하늘님으로 하늘에 계신 우리조상님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우리말이므로 총칭적인 하늘(일반개념 및 종교사상의 일반명칭)의 신인칭을 부여한 것이므로 이를 천주(하늘의 빛 주)를 해석한 것이라는 것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하나는 하늘의 빛(태양)이라고 하는 우리고유의 뜻이 있고, 하나님은 우리의 일신, 삼신하나님의 (삼신)하나님 절대자라는 신칭이라는 점에서 깊이 재고를 하여야 합니다.. 우상숭배다.. 卍자기를 높이 솟대에 걸어두니, 미신이다. 그럼, 기독교도 민신종교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우리는 우상이 아니고 천부와 같이 부호, 상징으로 사용하는 것이 그 자체가 어떠한 물질이나 사람이 아니고, 의미를 표상하여 보이지 않는 절대적인 삼신을 가시적인 상징, 부호로 하여 사람들에게 이곳은 소도이고, 절대적인 하나님이 계신 곳이므로 경배하시오라는 상징적인 기호고, 이를 집에 문양으로 쓰면 만덕(萬德)의 길상(우상이라고 하나 좋은 일을 불러드리는 상, 부호)라고 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십자가는 우상이다" http://blog.donga.com/eliab/archives/170 http://bible.watv.org/faq/faq_view.asp?idx=1060 이러한 우상론은 민족과 종교의 원리에 의한 것으로 기독교의 차이에서 오는 것으로 교리와 해석은 종교내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마 가톨릭의 경우는 많은 부분이 그리스, 바빌로니아의 태양숭배사상을 원용하고 있어 십자가, 켈트 십자가가 원형이 태양신을 표상한다는 것, 이는 우리의 경우와 같이 하나님은 태양신으로 태양의 빛이 퍼져나간다는 의미의 十의 의미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즉 유다종교는 이러한 태양우상을 상징으로서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이나, 로만 가톨릭교회에서는 이를 이단들에게 개종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여 기원후 전도의 목적으로 허용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卍자는 우리고유 민속종교인 무교로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는 바로 불교와는 달리, 덕교라고 하는 단군조선시절의 말을 되새겨보면, 덕교의 덕(德)을 표상한다는 것이 우선입니다. 만덕(卍德).. 불교적인 일반적인 길상(吉象)해운과 같은 상(역상)을 표현하므로 만덕을 가져온다는 뜻으로 사용된 것이고, 대시전, 대웅전 등 절은 바로 덕교로, 이 덕을 표상하는 卍을 절에 무당집에 소도, 절이라는 신성지역을 표시하는 덕교의 상징으로 卍을 쓴 것입니다.. 이는 타종교와는 달리, 우리의 경우는 바로 절대신이 하나님으로 신의 대리인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용왕님 등등의 여러신칭을 사용하나, 이는 신명의 절대적인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청하는 것이지, 신은 일만 萬이 아니고 卍의 표상, 삼신 만으로 삼신하나님, 삼신일체, 하나님을 표상하는 상징의 부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만신하면 많은 신이라는 뜻이 아니고, 바로 삼신할매, 생명의 하나님, 삼신하나님으로 생명의 조화주인 삼신하나님을 뜻합니다. 그래서 만덕이라고도 하고 길상이라고도 하지만, 삶신(생명)의 만왕만래, 신명의 오고감을 주관하는 삼신일체기로 바로 卍자기를 솟대에 절에 그려서 표시하고 일상에서도 이는 삶이므로 인생의 주관, 만복, 만덕, 건강, 생명의 주재하는 삼신(조화, 교화, 치화)의 표상기호라는 점입니다. 이것은 언제 그러했는가?하면 불교전래 전에도 절에는 그려왔고, 모셔왔고, 환국, 마고지나에서도 이를 토기, 옷의 문양, 생활의 모든 부분에 사용하여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멕시코, 북미는 물론, 인도, 중국, 메소포타미아, 슈메르, 이집트, 유럽 등 전세계에서 고리짝에 사용한 것이므로 각각이 그 의미가 있겠지만, 우리는 무교(마고의 말씀을 가르침, 4방역,4시, 4방, 기수화토력)의 말씀을 가지고 내려오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이 마고시절이므로, 7만년.. 혹은 환국을 여신 1만년전부터, 이미 그 의미를 가지고 사용한 진교, 참교, 덕교, 명교 등의 표상이 卍으로 완이 아니고 정음은 "만"으로 확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숫자 일만 만의 의미로 사용하면서도, 종교적인 삼신(생명의 생생지생, 만왕만래)의 하나님, 절대적인 신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조화를 담당한다고 하는 것은 단순한 것이 아니고 만물, 사람의 무위자연이 아닌 생명을 관장하므로 이것이 神命으로 사람을 주관하므로, 만신은 바로 신명주관자로 나이가 가장 많이 된 무녀를 만신이라고 한다는 것. 한신이지, 일만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실해집니다. 삼신은 삶신으로 셋의 쓰임이나, 이는 하나님, 하나이니 이것이 무의 기본 신조직론으로 삼신의 쓰임신은 셋이나, 본은 하나이니 하나아버지, 할아버지라고 하는 신칭으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일 뿐, 실제의 의미는 삼위일체, 삼신일체의 셋이나, 하나인 절대적인 신학론을 가지고 있는 하나민족의 고유신학론이 나옵니다. 만자는 바로 삼신(조교치삼신)이 하나로 이 하나가 무엇인가를 중생에게 설명하는 상징표상부호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이삼 (하나둘셋)은 삼재이고, 이는 다시 천지인이 천지인으로 삼재로 나뉘니, 이 세상이 바로 ㅇㅁ ㅅ으로 삼극인데 이는 공간적인 천지인(ㅇ ㅁ ㅅ)이 아닌, 하나둘셋으로 무극이 반극으로 반극이 태극으로 시간적인 상의 변화를 의미하는 역을 의미하는 삶과 만물의 도리를 설명한 것이 천부경입니다.. 하나라 하는 것은 무극이라는 삼극의 하늘의 언어이고 이는 모나드, 태양을 표시하는 日로 단문으로는 一 상징으로는 원이 없이는 一 천지인으로 하늘의 완성은 一로 원으로 표시하면 日 그럼, 이것이 완성이 되면, 열 十. 길나비 훨훨 날라가는 모양이고 이는 공시간적인 완성의 수로 상으로 十 원(하늘)안에서는 원의 태양이 없으면 十 이것은 하나 열.. 하나둘.. 공간적인 시작과 마침으로 하나의 울타리이나, 하늘땅(천지) 자연의 이치로 완료이나, 중요한 것은 셋(삼).. 그러나, 우주공간에서의 셋(치화주)는? 三이나 人이 아닌, 바로 움직임.. 회오리처럼 돌아서 하나-열이 이루어지고 다시 돌아서 생생지생 하는 삼신이 바로 卍이 되어야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卍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좌만과 우만이나, 이것은 하늘사람땅(천지인)의 천상, 중계, 천하의 삼계로 보면, 좌우좌의 삼만 그러나, 만자안에는 이러한 모든 삼신일체가 들어가 있으니, 특히 생명의 조화와 교화, 치화를 주관하는 삼신할매가 바로 卍이라는 것.. 만신이 말합니다. 신은 빛으로, 바람(파랑 風)으로 오는거야.. 빛은 十이고 바람이 불어, 돌아가야, 움직여야 신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卍神이다.... 그러니, 접신, 청신이 신이 아니고, 빛으로 바람으로 오는 것이 신이여.. 신.. 卍은 삼신하나님표상이고, 조상님이 자손을 못되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 잘되게 하는 것이니, 그것이 德으로 대덕, 하나님의 표상이 卍 (만 -마고, 삼신의 안, 만)... 삶신은 하나지 둘이 아니요, 삶신은 빛이 되어 오고, 바람이 불어야 돌아가니, 신은 신이다... 무신도 아니고 만신도 아닌 삼신하나가 절대신으로 무교에서 말하는 신은 만신삼신하나님. - 산 참고, 田, 弓弓, 乙乙, 弓乙로 하늘땅으로 工工.. 이를 합치거나, 등배하면, 그 안에는 一 十 卍의 十勝地의 도리가 들어있다는 말.. 만신이 삶신이니, 삼신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이라고 해도 대덕, 대혜, 대력이라고 하는 무부재 무불용 하늘속의 빛이라고 하는 에너지를 의미하니, 사람의 형상으로 조교치신을 군사부로 대신하는 것이고, 이러한 말로 하는 것보다는 상징부호, 천부경의 천부(천지인, 하나둘셋, 하나-열)로 표시를 해주어야 신선이 아닌 이상 일반 중생을 이해하게 됩니다. 상세하게 천부, 천부경, 상징들로 해석하여 증표로 천부삼인 (ㅇ ㅁ ㅅ)까지 알려주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을 골에 모시고 있기에 이해하고 경배하리라고 하는 믿음.. 조상님네들의 해석으로 편하게 알 수 있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