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송덕사는
자비도량 만일정진 중심도량입니다.
자비도량 만일정진은
불교 5대 수행을 위시한
다양한 정진 프로그램을 순환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오체투지 십만배 정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십만배를 1년 동안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평균 300배 정진을 이어간다면
중간에 30일 정도 빼먹는 날이 있더라도
1년이면 십만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송덕사에서는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대중들이 다 함께 300배를 합니다.
이렇게 한번에 300배를 하셔도 좋고,
108배를 세 번 나눠서 해도 좋고,
100배, 200배로 나눠서 해도 좋고,
정진의 방법과 시간은 자유입니다.
오체투지를 할 때
숫자를 세는 것도 좋지만
송덕사에서는 백팔예참문을 활용합니다.
백팔예참문을 한 번 하면
실제로는 108배가 조금 넘는 횟수지만 100배 한 세트를 했다고 계산합니다.
그럼 오체투지를 하는 동안에도 집중하기 쉽고,
백팔예참문의 가이드에 마음을 따라가다 보면
신심 역시 고취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십만배를 카운트 할 때도 보다 간편합니다^^;;
백팔예참문 팜플렛을 구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송덕사에 문의하시면
pdf 파일을 공유해드리거나 우편으로 발송해드릴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부처님 당시에는
수행자들이 탁발을 위해서
매일 2시간 이상을 걸었습니다.
또한 좌선과 경행을 병행했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불교에서는
이 걷기와 경행을 대신하는
동공動功으로써 절수행을 이어나가는 것이 전통입니다.
오체투지의 공덕은 무한합니다.
기도 공덕의 측면에서 본다면
매일 일정한 시간을 투자하여
부처님과 보살님께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이에 따라 마음에 품고 있는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기도 방법입니다.
심리적인 면에서 본다면
매일 매일 부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직면하고
부처님께 올바른 마음과 잘못된 마음을 모두 고하고
스스로를 낮춰 엎드리는 연습을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신체적 측면에서 본다면
심장을 튼튼히 하는 방법이자,
제 2의 심장을 계발하는 방법이고,
좌우 대칭이 완벽히 이루어진 최상의 요가 자세입니다.
사띠를 계발하는 수행의 측면에서 본다면
부처님께서 항상 입문자에게 가장 강조하신
몸에 대한 깨어있음의 수행과
느낌에 대한 깨어있음의 수행을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022년 오체투지 십만배를 함께 하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자비도량 만일정진 밴드나
매일 운동 명상 밴드를 통해
수행 기록을 이어나가시기를 권합니다.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게으름의 시기에
도반들이 정진하는 모습을 함께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다시 정진을 이어나갈 수 있는 좋은 양약이 되기 때문입니다.
51번째 100일 정진 안내
https://cafe.daum.net/everyday1bean/TqU/813?svc=cafeapi
각 밴드의 링크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자비도량 만일정진 밴드
https://band.us/n/a5ae6157j5S5T
매일 운동명상 밴드
https://band.us/n/a7a8635aj2Ub6
첫댓글 스님 감사합니다()()()
자비도량 만일정진에 동참하겠습니다.
백팔예참문으로 매일 절을 300배 하겠습니다.
다시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오체투지의 공덕
#몸에 대한 깨어있음의 수행
#느낌에 대한 깨어있음의 수행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 🙏🏻 🙏🏻
싫은 마음 꼬물되지만.
동참하겠습니다
올 한해는 제 몸과 잘 놀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릎 통증이 있어서 걱정은 되지만
오체투지의 무한한 공덕을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정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백팔예참문 유튜브에 나오는거랑 다른건가요?
다른거면 저 받아보고 싶어요 .
다시 초심자로 돌아가서 시작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