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동시에 두 마리의 말을 탈 수 없으므로
이쪽 말을 타기로 결정했으면
반드시 다른 한쪽의 말을 버려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무엇을 하기로 결정하면
다른 일에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않고,
그 일에만 매진해서 좋은 결실을 얻는다.
-알프레드 베거너-
버릴 때 과감하게 버릴 줄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볼 때 이렇게 착각할지도 모릅니다.
"저 사람은 욕심도 없나봐! 포기를 잘 하네?"
그런데.
이 생각은 물론 맞을 수도 있지만,
완벽하게 틀릴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정으로 욕심이 많은 사람은
필요한 순간 정말로 '잘' 버리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무엇인가 더 욕심나는 것을 선택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기존의 덜 욕심나는 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욕심을 오랫동안 능숙하게 부려온 사람은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두 손 모두 무엇인가를 꽉 쥐고는
새로운 욕심을 채울 수 없다는 것.
그렇기에 정말로 새로운 무엇인가가 욕심난다면
과감하게 쥐고 있는 것을 놓아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욕심이 참 많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욕심이 많다 = 버릴 줄 안다
이것을 꼭 기억하시길_()_
첫댓글 #진정한 욕심의 정의
#욕심이 많다=버릴 줄 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욕심이 많다
버릴 줄 안다.
감사합니다 스님()()()
_()()()_
'새로운 무엇인가가 욕심이 날 때는 기존의 덜 욕심나는 것 놓아버리기'
감사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욕심이 많다=버릴줄안다
넘 어려워요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