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이번 중간고사 완전히 대박입니다. 70점대인 수학점수가 95점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수학과목 때문에 항상 전체 평균 점수가 좋지 않아서 고민해 왔었는데 이번에 전체 평균 점수가 97점이 되어 매우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제가 수학이 잘 안돼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수학캠프로 유명한 교대역 강남탑클래스학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수학이 왜 약점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학을 설명을 들으면 이해는 하는데 꼭 몇 개씩 틀려서 속이 상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수학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푸는 것이다. 라고 하시면서 이해한 것을 바로 손으로 풀도록 연습시켰습니다.
수학선생님께서 김연아 선수를 예로 들면서 피겨의 원리는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한 것으로 몸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라고 하시면서 문제 푸는 것이 몸에 익숙해지도록 개별 과외식으로 반복 연습시켰습니다.
이제야 수학문제를 유형별로 손으로 직접 풀며, 머리로 생각하고 몸으로 익히는 꾸준한 연습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이번 중간고사 대박에 기여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수학의 공부방법을 알게 되어 자신이 생겼습니다. 다음 기말고사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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