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 11일 오후 4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 공연장에서 ‘아리랑’플래시몹을 연출한다.
※ 공연장소 : 광안리 삼거리 롯데리아 광안점 맞은편 만남의 광장
□‘아리랑’플래시몹 공연은
○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에서 광복 70주년 및 8·15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는 버스킹 공연 퍼포먼스로
○ 부산경찰청 포돌이홍보단 10여 명의 대원들이 피서지 성범죄 근절을 위해 해수욕장 순찰을 하던 중 갑자기 차례로 공연장에 모여 들어 악기를 더해가며 아리랑을 노래하는 국악과 밴드과 어우러진 퓨전공연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 공연후 포돌이 홍보단 대원의 깜짝 마술공연을 통해 대형 태극기가 나타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하여 광복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 아리랑 공연 6분 (대금 1인 연주 →국악→ 밴드 및 보컬), 마술공연 3분
□ 이번 행사는
○ 부산경찰 홍보실 직원들의 아이디어로,‘3.1절 인사동 아이랑 플래쉬몹 영상’을 모티브로 삼아,
○ 조국 광복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온 경찰이 시민들과 함께 아리랑 공연을 펼치며 나라사랑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3‧1절 인사동 플래쉬몹 This is Arirang>
‣ 어떤 외국인이 아리랑을 듣고 싶어 가장 한국적이라는 인사동에 들렀는데 그 어디에서도 아리랑을 들을 수 없었다는 사연을 듣고, 대학생들이 우리의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오케스트라 구성, 2013년 3월 1일 인사동에서 3‧1절 맞이 아리랑 연주 플래시몹 전개
□ 시민들은
○‘더운 여름, 광안리에 근무중인 경찰이 갑자기 나타나 아리랑을 연주하는 모습이 신선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돌아볼수 있었다’, ‘양악과 국악이 어우러져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인상깊은 공연이었다’며 좋은 반응과 관심을 드러냈다
○ 이번 플래시몹 공연은 ‘police arirang’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영어 해설이 더해진 영상물로 제작되어, 8.15 광복절 당일 부산경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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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1-부산경찰, 8.15 광복절 기념‘아리랑’플래쉬몹 공연(홍보).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