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어... 책을 읽고 글을 쓸려고 했다만... 학교에서 만화책 보는라 책을 안읽어 버렸다! 그래서 나의 일상으로 글을 쓸려고 한다.)
우리 학교는 나는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다. 먼저 학생수가 적어서 단점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장점이다. 서로 이름도 확실히 외우고 학년 상관없이 잘 놀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학교에는 강당이 있는데 그곳에는 여러 가지 체육 활동이 가능해서 학생들이나 체육시간에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나의 누나때는 코로나 때문에 수학여행을 못 갔었는데 우리는 코로나 잠잠해지는 틈타서 수학여행도 가고 올해는 수련 활동까지 간다고 한다.(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 좀 불안하다.) 물론 수학여행도 간다. 아 맞다. 우리학교는 페인트를 새로 칠했는데 무슨 학교를 무지개떡으로 칠해서 뭔가 리모델링해서 좋으면서 이상했다. 나는 학교갈 때 먼저 8시 10분에 집을 떠나 통학버스를 타러간다. 아니 도대체 이렇게 가까운데에서 왜 통학버스를 타는지 모르겠다. 어째건 학교로 간다음에 교실로가 12시까지 수업을 받고 밥을 먹는다. 우리학교는 따로 급식실이 없고 배급받아서 반에서 먹는 식이다. 점심시간은 12시~ 1시까진데 요즘에는 친구들이랑 밖에서 축구를 한다. 오늘은 금요일이라 합동체육(인원수가 작아서 금요일마다 3,4교시에 전교생이 체육을 한다.)을 했다. 오늘 수,금 마다 배우는 수영을 했는데 나는 이점이 개인적으로 매우 좋다. 우리 학교에서 얼마 안가 복지관이 있는데 그곳에 체육관, 수영장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그곳에서 수영을 배운다. 그리고 수영이 끝나고 수요일에는 학원을 가고 금요일에는 집으로 간다. 뭐 주말에는.... 토요일날 글쓰기 수업하고 일요일날 교회가는 것 빼고 별로 할건 없다. 이렇게 오늘은 책을 안 읽어서 일상 글로 때웠다. 다음엔 책을 읽고 쓴 글로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