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도서: 나는 나를 돌봅니다
모임날짜: 6월 1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모임장소: 푸른열매센터
모임인원: 9
동윤
예전엔 작은실수 하나에도 스스로를 자책하고 못되고 군 적이 많았다.하지만 그런것들은 오히려 나 자신에게 독이 되는 행동이라는 걸 깨달았고 나 자신을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든다.
지성
내가 어딜가든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고 이미지가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 그래도 난 내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자존감이 높다고 본다.
규민
처음에는 내가 나를 왜 돌봐야 하는지도 몰랐고 내 감정이 이렇게 휘둘리는 지도 몰랐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내 감정을 사실대로 정확하게 표현할수 있다는 방법을 깨달은거 같아서 좋은 책인거 같다.
경준
나와 화해 하는방법 그리고 스스로 나를 돌보는방법을 담아 쓰디쓰게 성장의 시간을 통과하고있는 청소년은 몰론 나와 화해하지못해 괴로워하는 모든 독자에게 전하는 선물같은 책이다.
강민
저도 평소에 거절을 잘 못 하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서 이때 까지 왜 거절을 못 했는지 이해가 갔고 내가 거절하는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남들에게 읽어보라고 추천 하고 싶고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읽기 편했습니다.
유근
이책 제목처럼 이책의 내용은 자기가 자기를 돌보는방법을 쓴책이고 저도 이책을 읽고 저도 항상 남에게 의지하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저도 남에게 의지하지않고 저에게 의지하며 저를 돌볼려고 노력하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가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을 고칠수 있게 되었다 주변 어른들은 날 생각 해주는데 난 나만을 생각하고 내가 하고싶은대로만 했었단걸 느꼈다 이 책을 계기로 엄마에게 더 다가가고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지금도 엄마 아빠에게 미안한 마음밖에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