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를 읽고

05.16 많은 사람들을 돕는 이야기, 전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각자 어떤 점에서 가장 큰 감동을 느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이 이야기가 친구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이 책은 하나님을 믿으면 일어나는 기적을 적어둔 책인 것 같습니다 첫 번째 기적은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일하던 책을 쓴 그 목사는 제일 높은 배 맨홀에서 떨어져 의사는 그 목사를 죽었다고 확정 지었습니다 하지만 그 목사는 마음속으로 기도를 했다고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그 목사는 머리는 하나도 다치지 않고 어깨가 부러지고 얼굴이 찢어져 12바늘을 꼬맨 부상만 입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겪은 목사님은 하나님을 믿으며 심장병이 있는 아이들을 도와주기 위해 유자병을 직접 메고 옮기는 등 몸소 행동하여 많은 아이들을 살릴 수 있었고 그렇게 도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생각이 조금은 바뀐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심장병이 있는 아이들을 도와주는 것이 대단하고 멋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저도 그 목사처럼 하나님을 믿고 아픈 아이들과 힘든 아이들을 기적적으로 병이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 ... 제가 대단하다고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자기와는 상관없지만 그것을 지나치지 않고 아픈 아이들을 위해 신도들이 직접 금식을 하여 그 식비로 병원이나 단체에 기부를 하는 등 그러한 행동으로 심장병 환자 50명 넘게 구한 것 같습니다 그 목사와 다른 사람들은 대단 한 것 같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금식이라고 말 할 수도 있는거지만 진짜로 금식을 실천하며 기부를 하고 자기 인생과는 상관이 없는 아이들을 도와주는 것이 멋있엇고 저도 그렇게 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와 상관 없는 다른 사람들의 삶. 그 삶을 위해서 나는 내 인생을 바칠 수 있을까? 빈말이라도, 책에 감동을 받아서 그런지, 다들 희생하겠다고 앞다퉈 이야기해주네요. ... 이 목사로 인해 이룬 노력이라고 생각 한 점을 여기에 적어보겠습니다 보통 우리 사람들은 심장이 아프거나 불편하면 잘 뛰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목사에 노력으로 심장병 환자들을 모아 체육대회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목사와 신도들과 다른 사람들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한 사람이라도 살리기 위해 먼 지역이든 먼 나라든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그 나라로 갑니다 이 목사와 신도와 사람들은 인도로 날아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만큼 짐도 많고 고생했다고 합니다 이 책을 보고 느꼈습니다 사람은 보통 아프면 병원으로 가지만 돈이 없고 가난하지만 아픈 사람들은 별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힘듬을 알고 직접 다른 지역으로 가고 심지어 가까운 나라가 아닌 먼 나라인 인도까지 그 많은 사람들과 많은 짐들을 갖고 인도로 갑니다 사람을 살리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도움을 주는 것도 쉬운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 이 목사와 신도와 사람들이 인도로 날라가서 아픈 사람들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캄보디아에 또 아픈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 사람들은 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는 캄보디아 사람들은 무려 1000만원을 지원 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목사와 사람들은 그 돈을 지원 해주고 나머지 각종 수술을 할 때 필요한 도구들을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캄보디아에 가야하는데 그 사람들이 타고 갈 비행기는 그 당시 얼마전에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캄보디아 사람들이 추락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때 탄 그 비행기였다거 합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는 우리나라 치료팀은 할 수 없이 그 비행기에 탑니다 에어컨을 키는데 막 하얀색 연기같은게 날 정도로 문제가 많고 바람이 불면 급하강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목사는 그 비행기 안에서 기도하면서까지 캄보디아 심장병 환자들을 위해 그렇게 갑니다 그리고 캄보디아에 가서 또 한명 두명에 생명을 구합니다 ... 이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많은 친구들이 종교와 희생의 힘을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종교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희생하면서 생면부지의 남을 도울까? 교회에 많이 다녀본 친구들은 교회에서 그렇게 살라고 배웠다고, 너희들도 교회에 가보라고 이야기합니다. 도덕과 윤리, 좋은 삶에 대한 희망찬 이야기들이 오가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