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장대비가 온뒤 함께하는 뱀사골과 와운마을

2018년 7월1일 마치 약속이라도 한것처럼 빗줄기가 굵어지더니 세상에 모든 푸르름에 물줄기가 쏟아져 내렸답니다 여기에 오고자하는 산행 예정 관광객들은 나름 짜증도 났 겠지만 더욱더 푸르르고 골짜기에 물이 픙족하게 하기위해서는 자연이 도와주는 단계 일겁니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기는 어려운 이곳 뱀사골 계곡 다른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이때쯤보면은 흙탕물이지만 여기는 부엽토 섞인 질좋은 계곡물입니다 이런물을 가두어 두었다가 농사에 쓰면 비료, 퇴비를 따로 주지않더라도 농산물 성장에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깊은 계곡과 돌로만 이루어진 계곡이라서 100M이상의 장대비에도 사진과같은 물이 흐른다는 것 이곳에 살고있지만 놀랍네요비 그치면 시리도록 차가운 계곡물이 누구 발목을 시원하게 적셔줄지 기대해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E24445B3AC6F72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701_17184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CE24445B3AC6F725460F"/>여름철 휴가 이제 시작이라고 합니다 와운산장펜션 예약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예약전화 010-9521-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