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과 비올라, 피아노의 3중주로 새로운 실내악 구성인 라피네가 2021년 챔버뮤직소사이어티로 재탄생하며 기존의 트리오 보다 한 층 더 다양한 실내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Dear Franz/프란츠 슈베르트 헌정>이라는 주제로 실내악 역사와 발전이 중요했던 현악 5중주로 챔버뮤직소사이어티 라피네만이 들려 줄 수 있는 로맨틱한 사운드로 선보이고자한다.
[프로그램소개]
Franz Schubert (1797-1828)
String Quintet in C major Opus post, 163 D 956 Allegro ma non troppo Adagio Scherzo. Presto – Trio. Andante sostenuto Allegretto
[출연진소개]
바이올리니스트 최지웅 예원, 서울예고, 독일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국내에선 한국일보, 조선일보, 코리안심포니콩쿨, 한국음악협회 콩쿨 등에서 1등을 국외에선 비에니아프스키, 노보시비르스크, 리스본 국제콩쿨에서 우승과 입상을 하였다. 현재는 부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중이며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섭 뉴저지 주립대, 도니제티 시립 음악원, 뒤셀도르프 국립 음대에서 안드레아스 크레셔를 사사하고 루마니아 야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대전시립교향악단 협연, 뉴욕 카네기홀 초청 연주 등 다양한 연주활덩을 하던 중 귀국하여 현재는 계원예중 출강 및 다수의 오케스트라, 실내악단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올리스트 임형진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 음대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유르겐 쿠스마울과 니클라스 슈바르츠를 사사하며 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각종 음악단체와 음악제에서 활덩하던 중 귀국하여 다수의 음악단체의 수석 비올리스트로 활동하며 충남대, 목포대, 충남예고를 거쳐 현재 울산대에서 후학을 양성중이다.
첼리스트 이경민 간결하지만 섬세한 감성과 고요한 순간에서의 잔향으로 심미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하며 청년 연주자로서 진정성있게 음악을 전하는 것에 대해 고심한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피터 비스펠베이를 사사하였고 대전시향, 충남대 개교70주년 연주 협연무대, 대전국제음악제, 대전예당 하이든 아벤트를 통하여 첼리스트로써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바리에이션 첼로 앙상블, 앙상블 노벨 등 여러 형태의 실내악 활동을 하고 있다.
첼리스트 오승규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와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그리고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까지 졸업하고 현재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바리에이션 첼로 앙상블 리더, JK아트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중이며 계원예고에서 후학을 양성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