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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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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Re: 윤동주, 자화상/ 불암산둘레길 트레킹& 왕년의 벚꽃길
은자 추천 0 조회 158 21.03.29 01: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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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9 05:30

    첫댓글 한 밤에 잠도 안자고 올리시는가?
    윤동주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잘보고 꽃구경 잘 했다네
    고맙네

  • 작성자 21.03.29 09:11

    덕분에 여근석을 몇 컷 찍어봤는데 지나치게 사실적이어서 언 놈이 남근석에 상응하게 조각한 것이라고 장담하네. 경복궁 진입로의 여근석처럼.

  • 21.03.29 12:36

    운동주가 '자화상'이라는 시를 읊으셨구나.
    근데, 어찌 내 한 짓 하고 똑 같은 짓을 읊었을까
    내가 꼭 그랬었거든..
    우물 딜다보면서 내 초라한 모습을 욕하던 때 말일세.

  • 작성자 21.03.29 12:43

    지금부터라도 에머슨의 시를 곱씹으며 성공한 인생이 되도록 힘쓰는 수밖에,

  • 21.03.29 19:56

    진달래 시진이랑 개나리 사진
    멋지네.

    어째서 고향땅 보다
    서울쪽 꽃이 개화가

    더빠른것 같네

    무슨 조화인지?

  • 작성자 21.03.30 14:46

    알콩달콩 잘 지내시는가?
    과찬을 믿고 고려산 진달래꽃밭 사진 추가하네.

    질의에 응답하면, 1차적으로 지구의 온난화 땜시롱 해수면 온도도 높아지는데다,
    중국의 황사에다 공해물질 과다 배출로 겨울은 짧아진다고 하네.
    중략하고
    꽃이 일찍 피면 공해지역,
    맨 나중에 피면 청정지역으로 보면 된다네.
    월사금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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