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문경 오르리산우회정기산행

[김용갑]

오늘 ( 2, 13) 봄날같은 날씨에 딱 맞는 정기산행을 평소보다 많은 인원에 기분도
좋고 모두들 발걸음이 경쾌하고 가볍네요
오랫만에 영동교수내외분과 부지런한
병근친구가 합세하고 상걸이 친구가 나오니 인식이 회장님 싱글벙글입니다
등산에 맛을 들인 경열친구님 멀리서 낙현친구님이 오시고 부지런한 흔기친구도 얼굴을 보이고 문흠친구의 부인께서 도착하시고 일찍이 도착하신
하정친구께서 인원파악하면서 좋아하고
황대식친구와 박지훈님이 도착하니 나포함 하여 13 명이 산행을 했습니다
강철체력을 가진 병근친구가 흔기친구와
여전사 3 명과같이 원통사로 출발하고
나머지 8명은 둘래길을 산행을 하면서
쌍둥이 전망대까지 와서 일행을 기다리고
여기서 간식 time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무수골로 내려와 하산주와
식사를 했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산행에 좋고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 하시니 기분도 좋고 간식은 전부 건강 식품이니 아예 바닥이 보이네요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앞으로 매주마다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가요
오늘도 많이 걷고 많이 웃고 즐겼읍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오늘 산행은 13,000보 산행을 하고 경열친구와 인식이 회장님과 상걸친구와
박지훈님과 나 포함해서 중랑천따라 걷고
합계가 17,000보 걸었읍니다

[은자]

벌써 산행기록을 정리하셨네요. 고마워요.

[김용갑]

산행을 한후 집에 오면 바로 잠을 자고 난 후에 산행일지를 올리는데 회원님들 참석이 많아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잠이 달아 나네요

[晩村 안휘덕]

참 대단한 체력 오늘도
당당한 모습을 봅니다

[기원섭]

참 보기 좋아.
강인한 그 체력들도 부럽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그 우정어린 풍경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