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이야기. 2021년 1월 19일(토)

[송양섭]

2016년 1월 18일(토) 코로나로 인하여 단체산행을 할 수 없게 되어, 나홀로 아차산 산행을 하게 되었다.  혼자 산행을 하니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주변 경관도 자주 둘러 볼  수 있게 되어 편안하고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좋았다. 아차산에 대하여도 새롭게 공부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

아차산 정상(348.5m) 제3보루

제3보루 입구에서

제4보루, 배경은 한강 구리암사대교와 검단산

아차산의 유래, 확대하여 보면 재미있음.

온달장군이 나타날 것 같은 고구려정자

아차산에서 바라 본 서울시내 전경

아차산을 오르다 보면 제3보루가 먼저 나타나고 제1보루, 제5보루, 멘윗쪽에 제4보루가 있다. 왜 순서가 뒤죽박죽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