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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 이유진
 
 
 
카페 게시글
☆독해질답 독해알고리즘 256p 6번
응이 추천 0 조회 27 24.04.22 11:4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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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2 17:25

    첫댓글 지문 정리를 잘못 하셨습니다.

    ② 공방의 대상이 되는 주장이 성립한다는 것은 언어적으로는 서로 주어가 다른 명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반영된다.

    지문 근거 > 공방의 대상이 되는 주장이 성립하려면 무엇보다도 논쟁을 하는 두 사람이 같이 설정한 주제가 있어야 한다.
    서로 다른 주제에 대해 말을 한다면 그냥 서로 딴 이야기를 하는 것뿐이니 논쟁이 성립되지 않는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상황은 언어적으로는 결국 주어는 같고 술어는 서로 상반되는 두 명제에 의해 반영된다.

    여기서 '그냥 서로 딴 이야기'는 '서로 다른 이야기하는 상황'의 '서로 다른 이야기'와 다른 개념입니다.

    논쟁이 성립되지 않는 '딴 이야기'는 서로 다른 주제에 대해 말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말하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상황'은 서로 주어가 다른 명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는 같고 술어는 서로 상반되는 명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논쟁이 성립됩니다.

  • 작성자 24.04.23 12:30

    아 지문에서
    서로 다른 주제(딴이야기) - 공방 성립X
    상반되는 두 명제(다른이야기) - 성립O
    이라는 거죠 !?

    ‘주어는 같고 서로는 상반되는 두 명제’는 공방은 성립하지만 / 제대로 된 공방이 아니기 때문에 물결표시인것이고,

    또 제대로 공방이 아니기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적절하게 성립하기 위해 유형을 구분한 것이 맞을까요 !?

  • 24.04.23 14:42

    @응이 제대로 된 공방이 아니다
    이런 표현은 지문에 없으니 사용하지 마시고

    진위를 판가름을 하기 위한 시비를 시작할 수 있지만,
    작다는 답은 맞고 틀리고 이전에 답을 하는 쪽이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판정을 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해당됨을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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